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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n사, 화학공장 가스 콤프레샤 멈춰 공장가동 중단되는 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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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n사, 화학공장 가스 콤프레샤 멈춰 공장가동 중단되는 사고 발생

-신뢰 무너진 여수국가산단, 지역민들과 관계개선에 악영향 미칠 전망

-신뢰 무너진 여수국가산단, 지역민들과 관계개선에 악영향 미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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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국가산단 내, 여천n사 공장에서 오일 스위치 오작동에 의해 가스 콤프레샤가 멈추며 일부 공장가동이 중단되는 사고가 21일 오후 3시40분쯤 일어났다.

이날 사고로 인명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여수국가산단 오염물질 배출 조작사건이 일어난 후 아직 신뢰가 회복되지 않고 있는 시점에서 일어난 사고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공장가동 중단 사고가 일어났던 이 회사 제1공장은 지난해 독성가스 유출사고가 발생했던 공장으로 BD공정(부타티엔공정)에서 열교환기 크리링작업 중 부타티엔(C4 혼합가스)등이 누출되는 사고를 발생한 적이 있는 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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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2리에서 찍은 사진

여수국가산업단지 화학공장은 50여년 동안 수시로 크고 작은 폭발과 가스누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불안감이 늘 고조되어 있는 상태다.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지역 시민단체들은 노후설비 전수조사 등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지만 상황이 크게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가 없다는 여론도 있다.

1차 대기오염조작사건 5개 기업, 2차 19개 기업이 적발 되었지만 적발기업 공개 요구가 조사 중이라는 이유로 계속 미뤄지고 있어 수많은 의혹이 난무하는 가운데 21일 모 공장 중단 사고는 여수국가산단과 지역민들과의 관계개선에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편, 공장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라며 "곧 공장 재가동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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