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21세기 로타리클럽이 화양면 자매마을에서 6년 동안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여수21세기 로타리클럽은 매년 추석을 앞두고 대문페인트 , 이미용봉사 , LED전등 교체 등
50여 가구 마을 주민들께 아름다운 마음을 전달하는 클럽의 대표적인 봉사다.
특히 올해 9월 봉사는 회원 및 가족 50여명, 화양 연합청년회 40명, 진남여중 인터랙트 지도교사와 학생 20명이 참석하여 합동봉사를 실시했다.
여수21세기 로타리클럽 김동휘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화양면 자매마을 주민들께 봉사의 시간을 갖는 것이 우리 회원들에게도 큰 기쁨이다. 우리 클럽회원들과 화양 연합청년회, 진남여중 인터랙트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며 “앞으로 여수21세기 로타리클럽은 사랑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봉사의 길을 걷겠다.”고 말했다.
강우원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