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이 지나고 약 한 달인 오늘까지 정말 쉼없이 달려왔다.
지역의 한계를 넘고자, 그리고 지역에 부끄럽지않기 위해서 더 노력했다.
열심히 앞만보고 노력한 그 결과는 주변에서 알아봐줄 것이란 위로를 해본다.
함께 수고해준 직원들과 언제나 아빠는 바빠서 전화 한 통하기 어려워하는 애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이다.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 지역에서 인맥없고 힘없는 나같은 사람도 실력과 노력으로 입증되어지고 싶었다.
그래서 더욱 나를 채찍질하며, 직원들의 교육에 집중하고 실력을 높이려 노력해왔다.
잘 따라와준 직원들과 보잘것없는 사람에게 믿고 맏겨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고싶다.
표현함에 서툴고 부족함이 많은사람이지만 함께 해줘서 고맙다는...
앞으로도 많은 일정들이 잡혀있다.
하루도 쉬는날 없이 빼곡한 일정들 속에서...
새롭게 준비하는 분야도 잘 준비 되어 가고 있어서 기분은 좋다.
우리회사는 이벤트업을 기반으로 각종 장비를 직접보유, 직접수입하는 회사다.
기본적인 음향,무대,조명 등등 장비부터 동시통역기, 무선회의시스템, 전시부스, 각종회의 영상장비등을 보유하고 있다.
직접 보유하지않으면 갖고있다고 하고 빌려쓰기를 못하는 성격이라서^^
이 가을, 각종 행사가 많은 철이라서 좀더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날 것 같아 기대가 된다.
강기우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