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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봉두 지역민들 시청 앞 ‘똥공장’ 반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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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라봉두 지역민들 시청 앞 ‘똥공장’ 반대 시위

-가축분뇨공동자원화사업장 건축심의회...봉두지역 주민 설명회 거쳐라
-진동하는 악취로 고통 받고 있어...더이상 물러설수 없다는 소라봉두
-종은 것은 다른 동네, 똥 냄새는 소라봉두냐?.... 이제 그만 주라!

-가축분뇨공동자원화사업장 건축심의회...봉두지역 주민 설명회 거쳐라
-진동하는 악취로 고통 받고 있어...더이상 물러설수 없다는 소라봉두

 

소라봉두 지역민들 시청 앞  ‘똥공장’ 반대 시위.jpg

 

"공원묘지에 돼지아파트에 이제 돼지 똥공장까지 뭘이리 잔뜩주냐!!!"는 시위가 열렸다.

27일 오전 11시 시청 앞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사업 추진반대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원회)와 소라봉두지역 주민 100여명이 여수시가 추진하고 있는 소라봉두지역 가축분뇨공동자원화사업장 설치에  대한 결사반대시위다.


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이날 오후 2시에 가축분뇨공동자원화사업장 건축심의회가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소라봉두지역민들의 반대의 입장을 밝히기 위한 시위임을 밝혔다.


율촌면 도성마을로 추진 중이던 가축분뇨공동자원화사업장이 대다수 주민들이 모르는 사이에 소라봉두 지역에 설치하기로 결정한다는 사실을 알고 주민들은 시에 수차례 반대 진정서를 제출했지만 해결책이 없자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결사반대 시위를 하고 나섰다.


대책위원회는 직접적인 이해대상자인 소라봉두지역 주민들을 무시하고 봉두2리 일부 주민들만의 밀실 동의서를 받아 마치 소라봉두지역민들이 찬성에 동의 한 것처럼 하는 행정은 밀실야합행정임을 규탄했다.

 
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여수시가 일부 몇 명의 지역민들을 부추겨서 깨끗한 첨단의 가축분뇨 공동지원화 사업장이라는 카드를 꺼내는 것은 소라봉두 주민들에게 폭력이나 다름없는 행위다."라고 강하게 반발했고 "여수시, 전남도, 환경부는 사후영향평가를 정확히 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제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대책위원회 김규협 이장은 “최첨단 돼지축사라고 했던 s농장에서는 날마다 악취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심지어 의문의 액체 무단방출이 있었고 여수시 기후관리과의 행정 처분상황을 기다리고 있다. 바람의 방향에 따라 진동하는 악취로 고통 받고 있는 시점에서 가축분뇨공동자원화사업장이 들어선다면 여기 소라봉두 지역은 죽음의 마을이 될 것이다.”라고 강하게 분노하며 "가축분뇨공종자원화사업이 취소 될 땨까지 무기한 결사반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2시에 있었던 가축분뇨공동자원화사업장 건축심의회는 봉두지역 주민들과 설명회를 거쳐라는 결과를 냈지만 서로의 입장이 좁혀지기까지 험난한 난관이 예상된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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