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7 (수)

  • 맑음속초22.2℃
  • 구름조금20.5℃
  • 맑음철원19.6℃
  • 맑음동두천21.1℃
  • 맑음파주20.1℃
  • 구름조금대관령17.2℃
  • 맑음백령도18.7℃
  • 맑음북강릉21.4℃
  • 맑음강릉22.8℃
  • 구름조금동해19.2℃
  • 맑음서울21.6℃
  • 구름조금인천18.9℃
  • 맑음원주21.3℃
  • 구름조금울릉도20.8℃
  • 맑음수원22.7℃
  • 구름조금영월24.8℃
  • 맑음충주20.5℃
  • 구름조금서산22.6℃
  • 맑음울진21.2℃
  • 맑음청주21.7℃
  • 구름많음대전22.1℃
  • 구름많음추풍령19.7℃
  • 구름많음안동22.2℃
  • 구름많음상주22.5℃
  • 구름많음포항22.8℃
  • 구름많음군산19.8℃
  • 구름많음대구23.7℃
  • 구름많음전주21.9℃
  • 구름조금울산23.1℃
  • 구름조금창원24.9℃
  • 구름많음광주23.0℃
  • 구름조금부산24.3℃
  • 구름조금통영24.5℃
  • 구름조금목포21.0℃
  • 구름많음여수22.4℃
  • 구름많음흑산도18.5℃
  • 구름조금완도23.3℃
  • 구름많음고창21.5℃
  • 구름많음순천22.6℃
  • 구름조금홍성(예)22.1℃
  • 구름조금제주19.7℃
  • 구름조금고산17.2℃
  • 구름조금성산22.6℃
  • 구름조금서귀포21.1℃
  • 구름조금진주24.4℃
  • 맑음강화19.4℃
  • 맑음양평20.9℃
  • 맑음이천21.5℃
  • 구름조금인제20.7℃
  • 맑음홍천20.2℃
  • 구름많음태백19.2℃
  • 구름조금정선군21.1℃
  • 구름조금제천20.5℃
  • 구름조금보은20.8℃
  • 구름조금천안21.1℃
  • 구름조금보령20.9℃
  • 구름조금부여23.1℃
  • 구름많음금산20.7℃
  • 구름조금21.4℃
  • 구름많음부안20.6℃
  • 구름많음임실21.4℃
  • 구름많음정읍21.5℃
  • 구름많음남원22.7℃
  • 구름많음장수20.0℃
  • 구름많음고창군21.5℃
  • 구름조금영광군21.2℃
  • 맑음김해시25.1℃
  • 구름많음순창군22.4℃
  • 구름조금북창원24.5℃
  • 구름조금양산시26.0℃
  • 구름많음보성군24.1℃
  • 구름많음강진군23.2℃
  • 구름조금장흥23.0℃
  • 구름조금해남22.8℃
  • 구름조금고흥24.4℃
  • 구름조금의령군24.7℃
  • 구름많음함양군23.6℃
  • 구름많음광양시24.6℃
  • 구름조금진도군20.6℃
  • 구름많음봉화20.1℃
  • 구름많음영주21.9℃
  • 구름많음문경22.0℃
  • 구름많음청송군22.1℃
  • 구름많음영덕20.8℃
  • 구름많음의성22.1℃
  • 구름많음구미22.6℃
  • 구름조금영천22.9℃
  • 구름많음경주시23.5℃
  • 구름많음거창23.2℃
  • 구름조금합천22.9℃
  • 구름많음밀양24.5℃
  • 구름많음산청23.2℃
  • 구름조금거제23.3℃
  • 구름많음남해22.7℃
금융칼럼 - 송금 잘못한 내 돈 돌려받을 수 있나요?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피니언

금융칼럼 - 송금 잘못한 내 돈 돌려받을 수 있나요?

 

1.[크기변환]금융칼럼.jpg

여수한려새마을금고 상무 김충열


얼마 전 밤늦게 지인으로부터 카톡을 하나 받았다. 거래처에 인터넷뱅킹으로 송금 한다는 게 그만 실수로 다른 사람의 계좌로 돈을 보냈다는 것인데 적은 금액이 아니어서 갑자기 앞이 캄캄하다고 하다는 것이다.

본의 아니게 타인의 계좌로 잘못 송금 하는 것을 ‘착오송금’ 이라고 한다.
나도 몇 년 전 이런 경험이 있었던 기억이 있다. 일상생활에 있어서 착오송금은 생각보다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금융감독원에 의하면 2019년 상반기에만 6만741건이며, 최근 5년간 40만 건이 넘는다고 한다.

실수로 돈을 잘 못 보낸 경우에는 신속히 해당은행에 전화해서 돈을 잘못 보냈다고 반환신청을 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은행에서도 사실을 알고 조치를 취할 수가 있고 피해를 줄일 수가 있다.

은행은 송금인이 반환신청을 하면 예금주(수취인)에게 연락을 해서 착오송금 사실을 알리고 돈을 돌려주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하지만 예금주(수취인)가 거부할 경우 은행 임의로 출금해서 돈을 돌려줄 수는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착오송금으로 입금된 돈을 수취인이 마음대로 쓸 수는 없다. 착오송금으로 입금된 돈을 반환해 주지 않고 그 돈을 사용한다면 민․형사상 책임을 져야 할 수도 있다.

수취인이 자신의 계좌로 입금된 돈을 돌려주지 않으면 소송을 통해 돌려받을 수 있으나 그 과정이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 되므로 송금할 경우에는 계좌번호, 금액, 예금주가 맞는지 꼭 확인하여 돈을 잘못 보내는 일이 없도록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금융기관에서는 착오송금과 관련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연인출제도’가 있다. 100만원 이상의 현금을 송금하면 수취인이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출금할 경우에는 30분이 경과 해야만 출금할 수가 있다.

무엇보다도 송금하는 사람이 송금시에는 계좌번호, 금액, 예금주를 확인하고 메모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착오송금’을 예방하고 피해도 줄일 수 있을 것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