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COP28 여수 남해안남중권 유치 총력, 사)ECO-PLUS21과 여수 청년들 적극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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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여수 남해안남중권 유치 총력, 사)ECO-PLUS21과 여수 청년들 적극 동참

- 환경단체 사)ECO-PLUS21과 SNS 활동 활발한 여수지역 청년들 동참 큰 활력 기대

- 환경단체 사)ECO-PLUS21과 SNS 활동 활발한 여수지역 청년들 동참 큰 활력  기대

 

[크기변환]COP28 여수 남해안남중권 유치 총력,  사)ECO-PLUS21 MOU 체결.jpg


여수시가 2022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8) 여수 남해안남중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재능기부환경봉사단체인 사)ECO-PLUS21과  SNS 활동이 활발한 여수지역 청년이 SNS, 100만인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사)ECO-PLUS21은 이미 지난달 부터 여수시 기후생태과와 함께 COP28여수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 및 환경봉사  운동을 함께 펼치며 COP28여수유치에 홍보를 펼치고 있다.


사)ECO-PLUS21 김성은 공동대표는 “여수시청년발전협이회 청년들과 함께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 유치 선점의 일환으로 SNS, 100만인 온·오프라인 서명운동과 차량부착용 홍보스티커, 전단지 제작 배포등을 통하여 여수시민들에게 적극 홍보 하기로 하고  했다”라고 본격적인 서명 운동에 돌입하기로 한 취지를 밝혔다.

 

‘사)ECO-PLUS21과 여수시기후생태과’가 함께하는 코로나19예방 방역봉사.jpg


COP2여수유치 홍보분과 김영주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오프라인 활동이 어려운 가운데  SNS, 100만인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에 사)ECO-PLUS21과 SNS에 강한 지역 청년들이 함께 동참하여 큰 활력이 될 것 같다”고 유치 붐 조성에 기대를 밝혔다.


한편, 지난해 시민사회추진위원회와 유치위원회가 출범했고, COP28 유치 타당성 조사용역을 올 3월 마무리하여 정부차원의 국가계획 반영과 유치 선점을 위해 청와대·환경부 등 적극적인 대정부 활동을 펼쳤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크기변환]COP28 여수 남해안남중권 유치 총력,  사)ECO-PLUS21 MOU 체결2.jpg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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