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마을 1,000여평에서 마늘 수확작업
여수농협(조합장 박헌영)은 본격적인 영농 철을 맞아 5월4일 여수농협 직원11명과 고향생각주부모임 회원13명과 함께 농촌일손 돕기 마늘 수확에 나섰다.
일손돕기는 돌산읍 신기마을 1,000여평에서 마늘 수확작업을 하였으며 허리수술로 자체 수확이 힘든 농가를 선정하여 일손 돕기에 나섰다.
마늘 수확작업은 기계가 못하고 사람손이 꼭 필요한 작업으로 적기에 직원들의 일손 돕기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되었다
박헌영 조합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언제든지 우리농산물 농촌 일손 돕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유희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