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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 동서화합 및 국토균형발전 위해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필요하다

기사입력 2020.05.1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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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안 남중권은 글로벌 차원 다양한 기후변화 이슈 논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전남, 경남 10개 시·군 공동 개최 동서화합과 국토 균형 발전 도모하는 시작점 될것

     

    이용진 증명사진.jpg

    전라남도 기후생태과 COP28 유치팀장  이 용 진
     
    유엔기후변화협약은 기후변화의 원인인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전 세계 국가 간의 협약이다. 그리고 당사국 총회는 유엔기후변화협약 이행을 위한 최종 의사 결정기구로 198개 회원국에서 약 2 ~ 3만 명이 참여하는 국제회의이다.
     
    우리나라는 세계 12위 경제대국이자 연료연소부문 이산화탄소 배출량 세계 7위 국가로 국격에 맞는 국제사회 역할이 필요하다.
     
    이에 전라남도에서는 COP28,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남해안 남중권에서 유치하려고 한다. 남해안·남중권은 대한민국 남해안 중심에 위치한 전남 동부권의 여수, 순천, 광양, 고흥, 구례와 경남 서부권의 진주, 사천, 남해, 하동, 산청 10개 도시를 말한다.
     
    많은 사람들은 COP28이 왜 남해안 남중권에서  개최되어야 하는가 의문을 가질 것이다.

    첫째 남해안 남중권은 글로벌 차원의 다양한 기후변화 이슈를 논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해양, 내륙, 산악 등 다양한 기후 특성이 공존하고, 석유화학·철강 산업단지, 람사르습지·국립공원 등 다양한 기후변화 이슈를 논의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있다.

    둘째, 전남, 경남의 10개 시·군이 공동 개최함으로 동서화합과 국토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 
    수도권 위주, 대도시 위주의 사고를 하는 많은 이들이 남해안 남중권에서 대규모 국제회의를 개최할 수 있을지 우려 하기도 한다. 이 부분에 대해 개최 가능 여부 유치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하여 면밀히 검토했다. 검토 결과 회의장, 교통 부분에서 일부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있지만 가설건축물, 고속철도 증편 등을 통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
     
    현재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10개 시·군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위원회가 지난해 12. 16일 출범하여 유치위원회를 중심으로 탄소 사냥꾼 등 다양한 시민활동과 함께 유치지지 서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리 도에서는 유치위원회의 다양한 활동과 함께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선포 및 국회토론회, COP28 유치 기원 도민 결의대회, COP28 유치 홍보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유치 의사를 분명히 표명할 계획이다.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는 남해안남중권을 국제적인 기후·환경 모범지역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며,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을 가져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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