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오클럽 여수에 유럽감성 해양레져 시대 열어
-바다 아끼는 마음과 지구 살리는행동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퍼포먼스 운동 동참
-‘해양레져의 도시 여수’ 여수시민 특별 할인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와 함께 여수밤바다 노래가 인기를 끌면서 전국적으로 유명 관광지가 된 여수에, 무엇을 상상하든지 그 이상인 해양레져 주)지오클럽이 전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바다의 시대 해양레져의 시대를 활짝 열었다.
주)지오클럽은 해양레져 업계의 강자로 혁신적인 도전 정신과 글로벌 확장을 위한 다양한 레져 문화 보급을 위하여 웅천 해수욕장 내에 있는 지오클럽 여수점에 패러세일링, 카타마란 세일링요트, 익스트림보트, 파티보트 등을 갖추어 여수 해양관광을 책임지고 바다의 시대에 적극 도전해 나갈 뜻을 밝혔다.
여수 최초의 패러세일링은 여수 웅천해변을 따라 아름다운 가막만 바다 위 창공을 날아가는 최고의 해양레져로 여수의 자연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짜릿한 스피드와 익사이트한 스핀과 반잠수까지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릴 수 있는 익스트림보트와 품격 있는 럭셔리요트의 진수 카타마란, 가족과 친구와 함께 낚시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파티보트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다음 주에 들어올 파워제트보트는 익스트림보트의 스릴과 웅장함을 겸비한 대형 익스트림이다. 오동도, 하화도, 사도를 1시간 안에 여행하며 여수 해안의 멋진 풍광을 짜릿한 재미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해양레져 캡틴인 유제선 팀장은 “전국에 이렇게 해양레져를 완벽하게 풀장비를 갖춘 곳은 여수뿐이다. 보다 많은 관광객이 여수를 찾게 될 것이다. 슬로건이 ‘해양레져의 도시 여수’다. 여수시민들이 먼저 해양레져를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특별 할인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여수시민 할인은 계속 될 것이다. 또한 지역상가들과 함께 상생하자는 차원에서 저희 지오 패밀리카드를 만들 계획이다. 지오 해상례저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이 지역 어느 가게를 이용하든지 할인을 해주고 그 할인된 만큼을 지오가 부담할 예정이다”고 여수지역상권의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전국 해양레져 관광객을 책임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오클럽 관계자는 해양레져는 8세 이상의 어린이 부터 이용할 수 있고 6월15일까지는 여수시민 특별 할인 기간으로 50%의 할인이 되고 있으니 이 기간을 보다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부산 본점과 여수점 외에 울산점, 강릉점 및 필리핀 마닐라점까지 글로벌 확장을 하고 있는 주)지오클럽 직원들이 바다를 아끼는 마음과 지구를 살리는행동을 함께하자는 취지에서 제28차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 (COP28)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지지하는 퍼포먼스 운동에 동참했다.
최향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