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웅천~소호 간 해상교량 다리공사 공정률이 53%정도 진행되었다.
공사 현장 관계자에 의하면 현재 주경관공인 주탑 61m 높이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 전에 접속교 거더를 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주경관공인 주탑 61m 높이 공사 진행중
2022년 7월 완공될 예정인 여수, 웅천~소호 간 해상교량다리 건설은 2018년 9월 12일 예울마루 광장서 착공식을 갖고 여수시는 총 길이 1154㎡ 폭70m 10.5m 4차로, 670여억 투입하여 웅천 택지지구 교통난 해소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