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8 (월)

COP28대한민국 유치 기원, 198개국 국기 신호연 날리기 시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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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대한민국 유치 기원, 198개국 국기 신호연 날리기 시연회 개최

-196개 회원국과 EU,교황청 2개국 총 198개국 이순신 전술 신호연으로 하늘에 띄워
-류중구 공동위원장, COP28대한민국 유치 염원 널리 알리는 계기
-이광일 의원, 여수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 유치될수 있을 것으로 기대
-강용명 회장, 198개국 신호연 이순신 장군 전술비연 깊은 뜻과 COP28대한민국 유치 기원

-196개 회원국과 EU,교황청 2개국 총 198개국 이순신 전술 신호연으로 하늘에 띄워
-류중구 공동위원장,  COP28대한민국 유치 염원 널리 알리는 계기
-이광일 의원,  여수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 유치될수 있을 것으로 기대
-강용명 회장,  198개국 신호연 이순신 장군 전술비연 깊은 뜻과 COP28대한민국 유치 기원

 

신호연시연회.jpg

>198개국 신호연을 하늘에 띄우고 있다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이하. cop28) 대한민국 유치를 기원하는 이순신 전술 신호연 날리기 시연회(23일)가 중앙동 이순신광장에서 개최되었다.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위원회는 cop28 대한민국유치를 기원하는 행사로 196개 회원국과EU,교황청 2개국 총 198개국의 국기를 신호연으로 만들어 날리는 장관을 시연했다.
 

신호연류중구위원장이광일의원.jpg

>시연회에 참가한 이광일 도의원(좌) 류중구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위 공동위원장(우)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 류중구 공동위원장은 “이번 198개국 나라 국기를 날리는 신호연은 이순신전술신호연보존회가 이순신장군이 전투상황에서 작전지시 신호체계로 썼던 전술용 신호연을 재연시켰다. COP28대한민국 유치 염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시연회에 참가한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의원은 “지난 13년 동안 남해안.남중권 시민들은 COP28 대한민국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활동을 해왔다. 오늘의 이 신호연이 높이 날아 대한민국 유치 특히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에 유치될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염원과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신호연강용명.jpg

 

>이순신전술신호연보존회 강용명 회장

이번 신호연 제작을 한 이순신전술신호연보존회 강용명 회장은 “이번 198개국 신호연을 만들면서 이순신 장군의 전술비연의 깊은 뜻을 새기고 동시에 온 국민이 기후위기를 대응하고 COP28대한민국 유치를 성사시키는 범시민운동이 되길 기원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시연회에는 COP28관계자와 중앙동 조민수 동장 및 주민자치위원회 임원, 때마침 이순신광장에 있었던 여수시민들과 관광객 등 70여명이 함께하며 198개국 신호연이 하늘을 나는 장관을 함께 했다.
 
 

시연회단체.jpg

 
 
 
최향란 기자. 사진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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