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윤영찬 국회의원,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 없는 대한민국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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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국회의원,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 없는 대한민국 만들자

-탄소중립 달성 위해 국민과 기업의 적극적 참여는 성공의 필수조건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탈탄소의 기반 될 것'

-탄소중립 달성 위해 국민과 기업의 적극적 참여는 성공의 필수조건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탈탄소의 기반 될 것'

 

윤영찬 국회의원,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 없는 대한민국 만들자.jpg

 >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와 함께 제 200차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202차 진행


2050 탄소중립에 적극 동참하는 더불어 민주당 윤영찬 국회의원이 2050년까지 대한민국을 온실가스 순배출 없는 국가로 만들겠다는 국가 목표에 맞춰  기후위기 대응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을 함께 했다.


윤 의원은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와 함께 제 202차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에 동참하며 “정부는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2030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 조정, OECD 최하위인 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 비중확대, 탄소 다배출 산업 전환 등 경제 사회 전 분야에 걸친 새로운 계획을 정교하게 수립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국민과 기업의 적극적 참여는 성공의 필수조건이며, 탄소제로 사회 전환 과정에서 피해를 보는 산업과 국민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윤영찬 국회의원,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 없는 대한민국 만들자2.jpg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 좌쪽 부터 이정우 홍보위원, 최향란 홍보 팀장, 윤영찬 의원, 김영주 홍보분과위원장


윤 의원은 “cop28 대한민국 유치 홍보를 통해 온 국민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고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도록 생활 속 저탄소실천운동을 하는 것이 탈탄소의 기반이 될 것이다. 녹색혁명의 주인공은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입법과 예산 지원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cop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없었지만 내년에는 국회 차원에서 cop28유치에 대한 논의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말도 함께 전했다.

 

 

 

최향란 기자. 사진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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