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2 (화)

시민이 앞장서는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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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앞장서는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COP28 유치,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위해 주도

-COP28 유치,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위해 주도

 

여수시 삼산면,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발대식 열어.jpg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삼산면 실천본부(실천본부장 나웅진)가 지난 8일 삼산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자체 시민운동을 추진했다.

도‧시의원, 실천본부위원,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발대식에서는 대회사, 축사, 결의문 낭독, 실천기 전달 및 시민운동 구호제창을 통해 시민운동 조기 정착 및 분위기 확산을 주도했다.

이어진 자체 시민운동에서는 ‘시민의 손으로 가꾸는 깨끗한 섬섬여수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나웅진 실천본부장은 대회사에서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실천본부 발대식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새로운 기회와 발전의 원동력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COP28 유치,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우리 삼산면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종필 삼산면장은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발대식에 참여하신 실천본부 위원들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감사드리며, 이번 시민운동을 통해 우리 손으로 직접 여수의 밝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산면 실천본부에서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중점 실천의 날을 운영하여 자체시민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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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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