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4 (목)

'취업 걱정 끝' 전남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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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걱정 끝' 전남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인기

-전남대와 여수교육재단, '교육-취업'의 선순환 구조 정착에 힘써

-전남대와 여수교육재단, '교육-취업'의 선순환 구조 정착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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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스마트플랜트 계약학과 선도대학 사업단(단장 김정엽 교수)과 재단법인 여수교육재단이 8일 전남대학교 이학관에서 지역인재 양성과 프로그램 연계 성과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여수교육재단은 지역인재의 '교육-취업'의 선순환 구조 정착을 위해 지역기반 산업체를 전남대 사업단에 연결하고, 지역 산업체 맞춤형 리더십 교육을 통해 협력하기로 했다.


전남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기계IT융합공학과, 스마트융합공정공학과, 스마트전기제어공학과)는 4차 산업혁명시대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되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에서는 현장실무형 수업을 받고 3년 만에 공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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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교육부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으로 선정한 전남대는 전라남도의 협조로 한 학기 등록금도 되지 않는 비용으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전남대 스마트플랜트 계약학과 선도대학 사업단은 오는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신입생을 원서 접수한다. 세부선발 과정은 사업단(☎061-659-6894~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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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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