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한국예술가협회,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 한곳에 모아 코리아아트페어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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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가협회,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 한곳에 모아 코리아아트페어 개막

-30여 개 나라 150여 명 작가가 1,000여 점의 작품 선보여

-30여 개 나라 150여 명 작가가 1,000여 점의 작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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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아트페어가 8월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개막하였다. 


한국예술가협회(금보성 이사장)가 주관한 아트 페어에 30여 개 나라에서 150여 명의 작가가 1,0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코리아아트페어는 국내 작가들과 해외 작가들이 한 공간에서 전시되는 전시로 해외 참여 국가로는 포르투갈 Jullio Antao 회장의 PAS가 함께 참가하였으며, 네덜란드 에드한센과 프레드 반웨일이 만든 GAPI 협회, 독일의 ArtNations e.V 협회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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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동명 작가의 작품 '여수의 갯벌'


또한 이번 페어에는 평론가가 선정하였는데 여수 출신의 유동명 작가가 지명되어 전시 중이다. 

 

유동명 작가는 여수의 갯벌을 한지란 재료로 생명의 바다로 표현하고 있다. 

 

전직 김성재, 박양우 장관과 관객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코리아아트페어를 주관한 금보성 이사장은 “코리아아트페어는 전시 기간 중 부스마다 기획자들이 내방한 작가들을 직접 소개하며, 작가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며 “이번 전시는 8월5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코리아아트페어가 열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예술가협회 금보성 이사장은 여수 출신으로 평창동 소재의 금보성아트센터에서 10여 년 동안 2만 여 작품을 전시 기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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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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