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펼쳐

-경로당과 복지시설에 안마의자, 김치냉장고, 가전제품 등 3500만원 상당 후원

▲ 롯데케미칼첨단소재사업 제31회 아름다운 세상만들기에 참여한 주민들과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과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대외협력부장 강성필)은 지난 10일 시전동 학류정 경로당에서 ‘맘 편한 경로당 만들기’ 와 ‘제31회 아름다운 세상만들기 행사’ 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의 대정비 기간으로 일정상 두 사업을 동시에 진행했다.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강성필 대외협력부장, 시전동 주민센터 심순섭 동장, 시전동 경로당 김원길 분회장과 마을주민, 쌍봉종합사회복지관 김종진 관장과 직원들 40여명이 참여했다.

‘맘 편한 경로당 만들기’는 어르신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안마의자가 미설치된 등록 경로당 14개소와 노후화된 김치냉장고가 있는 경로당 5개소에 2500만원 상당을 후원하여 교체했다.

또한, ‘제31회 아름다운 세상만들기’는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사업으로 경로당 9개소와 복지시설 3개소, 결손가정 1가정에 1000만원 상당 가전제품과 물품을 후원했다.

▲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에서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서비스 사회공헌 활동으로 경로당과 복지시설 등에 3500만원 상당 물품을 후원하였다.

이날 함께한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강성필 대외협력부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 고 말했다.

시전동주민센터 심순섭 동장은 “경로당과 복지시설에 안마의자와 김치냉장고 등 다양한 물품을 후원주신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에 감사하다. 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시전동 경로당 김원길 분회장은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 김종진 관장은 “작년과 올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 맘 편한 경로당 만들기, 아름다운 세상만들기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현하는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의 사회공헌활동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