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5 (금)
'여수일보 김영주기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3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같이 행복해지는 교육”을 꿈꾸다 신제성 구례교육지원청교육지원과장 32년 교육생활, 배움이 행복하고 성장이 자유로운 ‘같이 행복해지는 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구례교육청 교육지원 신제성 과장을 만났다.이하 내용은 신제성과장과의 일문일답이다. *교육자로써 첫 발령을 받았을 때가 궁금하다. -첫 발령 받았던 1987년을 결코 잊을 수가 없다. 첫 발령을 진도로 발령 받고 한 달 후 첫 봉급을 늘 불편했던 어머니의 이 치료로 쓰라고 드리고 왔다...
-법이 우습나? 여수시민이 우습나? 주거경계지역에서 환경모니터링을 하는 지역학교 동아리팀 지난 4월 대기오염물질 측정 대행업체 4곳과 짜고 오염물질 배출농도를 낮게 조작한 사실이 적발된 직후에도 일부 대기업들이 오염물질의 허용 기준을 초과해 배출한 사실이 확인됐다.대기오염물질 측정 대행업체와 짜고 미세먼지 원인 물질인 먼지와 황산화물 등을 속여서 배출해 논란이 된 여수국가산업단지의 대기업 공장들이 측정값 조작 적발 직후에도 또다시 배출기준을 위반해 개선명령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대기업...
-1인시위 12년째, 3차 공판 기일 10월 7일 예정-파업유도 노조 말살 허씨주주 퇴진, 회사 부당해고 철회 주장 2004년 GS칼텍스 파업 시 해고되었던 노동자 김철준씨가 1인 시위 12년째다. 김씨는 자신의 억울함을 밝히기 위하여 국민권익위원회(국민신문고)에 3차례와 대통령 비서실에 민원을 접수하였지만 검찰단계에서 차단되었다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씨의 주장은 순천지청에서 내용이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공람종결’하면서 오히려 GS칼텍스에 면죄부를 줬다는 것이다.김씨는 이에 굴복하지 않고 서울G...
--광양제철남초 꺽고 우승, 전국대회 출전권 획득 제13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배드민턴)대회(26일) 에서 여수미평초등학교가 우승을 하여 전국대회출전권을 따냈다. 이 대회에서 여수대표로 미평초등학교(오만기교장) 배드민턴팀이 선발되어 참가하여 2대 1 역전승의 결과를 얻었다. 미평초등학교 오만기교장은 “미평초등학교 배드민턴팀은 ‘배려민턴’이다. 친구와 2인 1조로 팀을 구성하여 우정으로 만들어진 팀이다. 배드민턴을 운동으로만 하기 보다는 친구에 대한 배려와 봉사의 마음을 갖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라...
-여수 소제지구 공영개발놓고 갈등, 시청 앞 천막농성-김위원장, "시장이 시민과의 대화가 아닌 자진철거 명령서를 보냈다" 취재가 있었던 24일이 천막농성 23일차였다 지난 2일부터 시청 앞에서 천막에서 무기한 농성에 돌입한 소제지구주민들과 소제지구도시개발추진위원회 김순빈위원장을(24일) 만났다.천막 안에는 김위원장이 천막 자진철거 명령서를 들고 온 시 관계직원 2명과 마주보고 앉아 있었다. 불편한 공기가 흘렀다. 김위원장은 여수일보취재진에게 “마침 잘 오셨다. 시장...
- 권시장, 청소년 100원 버스 당장 도입하기 어렵다는 입장 여수시의회 문갑태 의원이 초등학생 100원 버스에 이은 청소년 100원 버스 전면 추진을 여수시에 재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에 따르면 문갑태 의원은 23일 195회 임시회에서 청소년 100원 버스를 주제로 시정질문하며 권오봉 시장에게 선도적인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앞서 문 의원은 지난 4월 192회 임시회 10분 발언을 통해 청소년 100원 버스 추진을 촉구한데 이어 이날도 소요예산, 도입 예상 시기 등을 질문했다. 문 의원은 “청소년...
-최근 7년간 생화학무기금지법 위반 협의 16개 기관 24명 고발당해-6개 기관 8명 ‘기소유예’ 처분, 6개 기관 7명 ‘혐의 없음’ 솜방망이 처분-이용주 의원 “생물작용제 엄격한 관리규정 적용 등 강력한 처벌기준 마련해야” 단 1g의 소량으로도 백만명 이상 목숨을 앗아갈 정도의 독성을 가진 보툴리눔 균,독소 등 생물작용제를 보유하고 있는 기관들이 생화학무기금지법을 위반해 고발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용주 의원(여수갑)이 22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신뢰 무너진 여수국가산단, 지역민들과 관계개선에 악영향 미칠 전망 여수국가산단 내, 여천n사 공장에서 오일 스위치 오작동에 의해 가스 콤프레샤가 멈추며 일부 공장가동이 중단되는 사고가 21일 오후 3시40분쯤 일어났다. 이날 사고로 인명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여수국가산단 오염물질 배출 조작사건이 일어난 후 아직 신뢰가 회복되지 않고 있는 시점에서 일어난 사고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공장가동 중단 사고가 일어났던 이 회사 제1공장은지난해 독성가스 유출사고가 발생했던 공장으로 B...
-집 무너지고, 간판 떨어지는 피해 속속 접수 여수시 오림동에 위치한 주택이 태풍 '타파'로 무너져 내렸다 태풍 ‘타파’가 제주 앞바다를 통과하고 밤 9시 부산 앞바다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 재난상황실 피해 집계가 접수되고 있다. 타파는 예상보다 남쪽으로 기울어 영남쪽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예보되어 남해안보다 동해안이 더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와 전남 여수를 비롯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큰 피해가 우려된다.중형태풍으로 몸집을 키운 '타파'는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최대풍속 초속 35m의 강...
-전남도, 시, 군.... 23~27일 특별 지도단속 전라남도는 가을철 성육기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23~27일 시군과 합동으로 대대적 불법어업 특별 지도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주관으로 실시하는 합동단속에는 16개 시군이 함께 참여해 보유 어업지도선 18척과 어업 감독 공무원 등 6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한다. 단속 대상은 무면허.무허가, 조업금지구역, 불법어구사용, 어린고기 불법포획.유통 등 어업기초질서 위반 행위 등이다. 특히 다른 업종의 어구를 훼손해 민원이 많은 무허가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