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6 (토)
'전라남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1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본격적인 봄 관광 여행철이 다가오면서 광주․전남 통합관광 할인 카드인남도패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남도패스 구매자 대상 봄맞이 추가 충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15일부터 남도패스 카드 구매 권종에 따라 10% 추가 충전 혜택을 제공한다. 1인 1매 한정으로 진행된다. 용산,광주송정, 여수, 목포, 순천 등 KTX역 여행센터와 광주시, 전라남도 청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남도패스 카드는 1만 원, 3만 원, 5만 원권이 있다. 할인행사는 1천 장 한정으로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54만여㎡ 약 2천만 톤 가량 폐석고, 해양오염과 대기 중에 쌓여 비산에 의해 주민들 건강 위협-환경전문가, 시민단체, 지역어민 등 전문자문단 함께 현장답사및 논의 남해화학 폐석고장 현장사진 전남도의회 광양만권 해양생태계 보전 특별위원회가 여수남해화학(주) 폐석고 매립장을 찾아 운영 실태등을 점검했다. 남해화학의 폐석고 매립장은 54만여㎡ 규모로 약 2천만 톤 가량의 폐석고가 쌓여있어 해양오염과 대기 중 비산에 의해 주민들이 건강을 위협받고 있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 되어왔다. 실제 지난해...
전라남도와 전남감염병관리지원단은 도와 시군, 교육청, 의료기관 관계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14일까지 이틀간 보성다비치콘도에서 표본감시 의료기관 및 감염병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표본감시 의료기관과 행정 간 원활한 업무협력 및 감염병 주요 현안사항 공유 등 감염병 업무 현장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첫 날인 13일에는 강승지 전남감염병관리지원단장의 ‘감염병별 전파경로’ 강의에 이어 ‘방역관리지리정보시스템’ 소개 시간을 갖고,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의 ‘법정감염병의 올바른 검체 채취 및 주의...
전라남도는 소비자정책위원회가 택시 운임․요율 조정안 심의를 거쳐 택시 요금을 15.4% 인상 기준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현행 요금이 반영된 2013년 3월 이후 6년만이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3월 전라남도택시운송조합의 요금 재조정 건의 신청 접수 후 검증용역을 거쳐 조정안을 마련하고, ‘전라남도 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 의결에 따라 인상률을 15.4%로 인상 조정했다. 이에 따라 중형택시 기준 기본요금은 현행 2천800원에서 3천300원으로 올랐다. 또 거리 146m당, 15km/h이하 운행시 35초당...
전라남도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19년 자치단체 청년센터 운영 지원 사업’ 공모에서 순천시, 영광군 2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청년센터 운영 지원 사업은 자치단체가 청년공간을 확보해 지역 특성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제안하면 고용노동부가 심사․선정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38개 지자체가 신청, 최종 선정 16개소 가운데 전남지역 2개 시군이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순천시는 ‘꿈꾸는 청춘’ 청년센터 운영(국비 1억 2천만 원), 영광군은 ‘청...
전라남도는 농수산식품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전라남도 농수산식품 상설 전시 판매장’을 개설, 지원하면서 수출실적이 크게 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전남 농수산식품의 미국 수출은 6천200만 달러로 2017년(5천200만 달러)보다 19.2% 늘었다. 이는 시장개척단 파견, 식품박람회 참가 등 여러 요인이 있으나, ‘농수산식품 전시판매장’의 역할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전라남도가 운영하는 미국 농수산식품 상설전시 판매장은 총 4곳이다. 전시판매장은 지난 2017년 한남체인 플러툰점을 시작으로 토렌...
전라남도가점차 사라져가는 무형문화유산의 보존·전승을 위해 ‘해남 우수영 부녀농요’와 ‘곡성 초고장’의 영상기록화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오는 22일까지 사업자를 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 모집한다. 무형문화재는 보유자의 기량이나 지식 그 자체가 큰 가치를 지니고 있는 살아있는 문화유산이다. 보유자가 고령이거나 전수자가 없는 경우가 많아, 원형을 보존하고 전승 단절을 막기 위한 기록화 사업이 시급하다. 해남 우수영 부녀농요는 해남 우수영의 부녀자들이 농사일을 하면서 부르던 노동요다. 1987년 무형문화재 제20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3일 “전남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낼 전략산업 분야 큰 그림을 만들어나가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민선7기 들어 지난 9개월여간 열심히 노력한 결과 SOC 분야 기본적인 부분이 해결되고 있는 만큼 이제 그 기반 위에서 미래 큰 그림을 그려야 할 때”라며 “조 단위 예산 규모의 지역 미래 먹거리 사업을 발굴해 올해 정부예산안에 반영되도록 속도감있게 추진하자”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심도있는 ‘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도민의 요구와...
전라남도는 발달장애인들의 자기표현 및 사회적응 능력 향상으로 지역사회 생활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발달장애인 사회참여 프로그램으로 ‘자조모임’을 본격 추진키로 하고 사업 운영시설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자조모임은 발달장애인들이 당사자주의에 입각해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고 결정하는 사업이다. 장애 특성상 신체적, 정신적 학대에 취약하고 장기간 의사 결정권한 기회를 제대로 행사하지 못한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생활 향상을 위해 전라남도가 지난 2017년부터 특수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27개 자조...
(재)전남여성플라자가 2012년 이래 지역성평등지수 하위권(Level-4)에 머무르고 있는 전남의 성평등 수준을 중위권(Level-3)으로 높이기 위해, 시군 여성가족정책 담당공무원과 도민을 대상으로 ‘22개 시군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전라남도는 전남의 성평등지수를 분석하고 제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남 성평등지수 제고 방안 연구(2018)⁺’를 수행했다. 지역성평등지수는 성평등한 사회참여, 여성의 인권・복지, 성평등 의식・문화 등 3개 분야 8개 지표에 대한 남녀 격차를 측정한 것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