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3 (수)
'전라남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국가 기념일로 제정된 8월 8일 ‘제1회 섬의 날’ 기념행사 개최 장소가 섬의 관문인 목포시와 전국에서 섬이 가장 많은 신안군(전국의 25%, 전남의 40%)으로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개최지는 시군 신청을 받아 행사 주관 부처인 행정안전부에서 제시한 선정 기준 등을 고려해 서류,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그동안 ‘섬의 날’ 제정을 위해 지역언론, 섬 관련 단체가 함께 노력해온 점과 목포시·신안군 공동 개최 신청이 지역 상생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이 호평을 받았다. 또 두 시군의 행사 ...
전라남도는 국가 기념일로 제정된 8월 8일 ‘제1회 섬의 날’ 기념행사 개최 장소가 섬의 관문인 목포시와 전국에서 섬이 가장 많은 신안군(전국의 25%, 전남의 40%)으로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개최지는 시군 신청을 받아 행사 주관 부처인 행정안전부에서 제시한 선정 기준 등을 고려해 서류,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그동안 ‘섬의 날’ 제정을 위해 지역언론, 섬 관련 단체가 함께 노력해온 점과 목포시·신안군 공동 개최 신청이 지역 상생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이 호평을 받았다. 또 두 시군의 행사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5일 “함께 여는 미래 호남의 중심 나주를 세계적 에너지 중심도시로 육성하고, 대통령공약사업인 국립심혈관질환센터가 장성으로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도지사는 이날 나주시청서 열린 나주시민과 대화에서 “천년 고도 나주는 영산강유역의 넓고 비옥한 평야와 온화한 기후로 벼농사, 과수, 원예농업이 발달하고 풍부한 농축산물과 가공유통 인프라를 보유한 6차산업 선도지역”이라며 “혁신도시와 함께 새 천년을 웅비하는 곳으로 발전 잠재력도 크다”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특히 “이번 한...
전라남도는 올 한 해 국비 24억 원을 들여 잘못된 토지경계를 바로잡아 토지 경계분쟁을 해소하는 ‘2019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목포 용당동 용당1지구 등 22개 시군, 33개 지구 1만 6천3필지다. 지난 4일 전라남도 지적재조사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함에 따라 앞으로 재조사측량, 경계 확정, 조정금 정산 등의 후속절차를 거쳐 2020년 하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의 경계가 실제 경계와 불일치한 지역을 대상으로 새로 조사․측량해 디지털에 의한 새로운...
전라남도가 임신이 어려운 여성들을 돕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시군별로 ‘한방 난임치료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한방 난임치료 사업’은 전라남도와 전남한의사회 간 협약을 체결하고 도, 시군, 전남한의사회가 각각 30%, 40%, 30%를 부담해 도내 결혼한 난임여성 100여명에게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총 사업비는 1억 8천만 원이다. 한방 난임치료 대상자로 선정된 여성은 4개월 간 지정받은 한의원에 주 1회 방문해 지자체와 한의사회에서 지원한 한약을 복용하고 5개월 동안 임신 여부에 대한 관리를 ...
전라남도는 마을기업 설립을 준비하는 법인․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2019년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전남형 예비마을기업이란 공동체성, 기업성 등 마을기업의 정체성을 갖춘 모델을 미리 발굴 지원해 행안부형 마을기업까지 이어지도록 전라남도가 2012년부터 전국 최초로 도입해 추진하는 시책사업이다. 전라남도가 그동안 시책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온 결과 2018년 기준 행안부형 마을기업의 9.8%를 점유해 경기도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기록했다. 평균 매출 또한 지난 2017년 8천40...
전라남도는 올해 친환경축산물 인증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인증농가 2천호 달성을 통해 친환경축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학교급식 공급도 확대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2월 말 현재까지 전남지역 친환경축산물 인증 농가는 총 1천451호다. 전국(6천137호)의 24%를 점유하고 있다. 축종별로는 한육우 797호, 젖소 86호, 돼지 116호, 닭 207호, 오리 215호, 흑염소 22호, 기타 8호 등이다. 전라남도는 인증농가 2천호 달성을 위해 농가당 200만 원 이내에서 인증 비용을 100% 지원하고 가축 ...
전라남도는 1월 수산물 수출액이 지난해 1월(1천700만 달러)보다 27.1% 늘어난 2천100만 달러를 기록, 올해 수출 호조가 예상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한류 확산에 따른 조미김, 전복 통조림 등 가공식품 관심도 증가와 사드 갈등 해소 등에 따른 결과라는 분석이다. 특히 지난해 수출 주력 품목이었던 김 수출이 1천만 달러를 기록, 지난해 1월(700만 달러)보다 39.7%가 늘어 효자품목다운 면모를 보였다. 주 요 수산물 중 하나인 톳 역시 300만 달러로, 지난해(100만 달러)보다 무려 166.6...
전라남도는 갑작스러운 실직이나 휴·폐업 등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지원하기 위해 긴급지원을 올 6월까지 한시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비롯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와 자살 고위험군(자살시도자․유가족) 등 생계가 어렵다고 관련 부서에서 추천이 있는 경우 위기 사유로 인정해 지원해주고 있다. 또한 실직이나 휴·폐업에 따른 위기가구는 금융재산 기준 등 선정 기준이 초과하더라도 위기상황을 고려해 우선 지원을 하고 사후에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통해 ...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실시한 2019년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 공모사업에 5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문화예술진흥기금) 5억 8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올해 개최되는 공연예술 분야 중 최근 3년간 연례적으로 개최한 실적이 있는 예술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전통예술, 연극・뮤지컬, 무용, 음악, 예술일반 등 5개 분야 중 지역의 특성화된 공연예술제를 지원해 지역문화 예술 육성과 국민의 문화 향수권 신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선정된 5개 사업은 목포 세계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