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4 (금)
'영산강유역환경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6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무너지는 국민 생명권 공단도시 광양만권... 여수, 순천, 광양 여수국가산단 유해물질 배출조작사건, LG화학 과태료 200만원, 기업과 결탁하여 기록 조작한 측정대행업체는 영업정지 6개월이라는 처분이 내려졌다. 이런 어이없는 처분을 내린 현 환경법에 여수시민과 산단근로자는 배신감과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사)ECO-PLUS21은 4일 오후 3시 경 청와대 국민청원을 접수시켜 1시간 30분 만에 사전 동의 100명을 얻어현재 관리자가 검토 중인 청원으로 신속히 공개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다...
-사)ECO-PLUS21 3년 동안 약 100여 차례 여수산단 중심 대기환경모니터링 진행-환경부 여수산단 기업 8곳 대기오염도 수치 조작 밝혀-여수국가산단전망대에 대기상태 측정소 설치해 달라, 관계기관에 수차례 건의 LG화학 과태료 200만원, 측정값 조작. 허위성적서 작성 대행업체 영업정지 6개월이라는 처벌을 받아 지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사)ECO-PLUS 21이 3년 동안 약 100여 차례 여수산단을 중심으로 대기환경모니터링을 진행해오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장관.조명래)와 환경부 소속 영산강유역환...
전라남도는 최근 대기오염 측정치 거짓기록과 관련해 민․관 거버넌스 위원회 운영을 포함한 후속 조치계획을 여수시, 영산강유역환경청 등과 합동으로 마련하고 5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조치계획은 최근 환경부가 발표한 대기오염 측정치 거짓기록과 관련해 지난 4월 22일 도지사 주재로 여수산단 ㈜엘지화학에서 현장대책회의를 연데 이어 여수시,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합의해 마련된 것이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여수국가산단 환경관리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위원회를 운영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26일 여수국가산단 업체 대기오염물질 배출 농도 조작 사건에 대한 향후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시는 ‘이번 사건으로 큰 충격과 분노에 휩싸인 시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여수시 또한 이번 일을 매우 유감스럽고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수국가산단 대기배출사업장 중 환경오염시설 1~2종(63개) 사업장은 전남도가 관할하고, 3~5종(96개)은 여수시가 관리하고 있다’면서 ‘영산강유역환경청과 검찰 수사 결과 3~5종 사업장이 위반 업체에 포함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
여수시의회 서완석 의장이 23일 열린 192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대기오염물질 측정치를 조작하고 시민을 기만한 산단 기업들을 향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서 의장은 산단 기업들과 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가 결탁하고 배출 오염물 측정치를 조작한 충격적인 사건에 대해 “여수산단 기업들의 이같은 행위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반사회적인 범죄”라며 “이러한 사실이 금번에 적발되지 않았더라면 여수시민들은 계속해서 발암물질 등 오염물질을 흡입하며 살았을 것”이라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우리 여수시민들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외쳤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최근 여수산단 입주업체의 대기오염 측정치 거짓 기록 사건과 관련해 22일 여수산단에서 기업체, 시민단체, 관계기관 등과 대책회의를 갖고,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고강도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이날 대책회의에선 여수산단 내 대기업이 포함된 배출업체와 측정대행업체가 대기오염 자가측정 결과치를 거짓 기록한 것 등 환경부․영산강유역환경청의 1차 수사 결과를 듣고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앞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 굴뚝의 오염도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유해대기오염물질을 실시간 ...
-미세먼지 원인물질 배출농도 측정결과 '전수조사' 철저히 실시 -사)ECO-PLUS21.. 국가산단 내 환경모니터링 100회, 진정한 환경사랑 지역사랑 실천 -여수엑스포장 활용 염려와 관심 전 국회의장을 지냈던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지난 19일2019 대한정형외과 제 63차 춘계학술대회 자문위원회 워크샵을 위해 여수시를 방문하였다. 여수일보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만나 여수시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다음은 정세균의원과의 일문일답이다. -지난 17일 대기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와 짜...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대비 오는 4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도난·전용위험 사고대비물질 취급사업장* 및 고위험사업장*30개소에 대해 화학물질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학사고·테러 방지를 위해 화학사고 위험이 높거나 테러에 악용될 수 있는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을 집중 점검하게 되며,점검사항은 화학사고·테러 대비에 중요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관리기준및 사고대비물질 관리기준 준수여부, 유해화학물질 불법유통여부 등이다. ※ 도난·전용위험 사고대비물질 : 취급자 및 도난·전용 위험 등...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17일 환경부와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발표한 여수국가산단 업체 대기오염물질 배출 농도 조작 사건에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기배출사업장 특별점검 등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먼저 시는 국가산단 대기배출사업장 중 단속권한이 있는 3~5종 사업장 96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오는 22일부터 진행한다. 또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과 합동으로 대기오염도 측정도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배출허용기준치 초과 업체에 대해서는 사법당국에 의법 조치하고, 개선명...
-환경부 여수산단 기업 8곳 대기오염도 수치 조작 밝혀 -여수지역주민 거주지와 국가산단 경계지역인 해산전망대에 대기상태 측정소 설치해 달라, 관계기관에 수차례 건의 여수국가산단전망대에서 환경모니터링 중 사)ECO-PLUS 21이 3년 동안 약 100여 차례 여수산단을 중심으로 대기환경모니터링을 진행해오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장관.조명래)와 환경부 소속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최종원)이 대기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와 짜고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먼지ㆍ황산화물등을 속여서 배출한 여수 산단 지역의 기업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