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6 (화)
'전남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남 전 지역 사적모임 6명에서 8명까지 허용 -종교시설 수용 50%까지 확대․백신접종자 경로당과 종교시설 식사 허용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3일 “전남형 사회적 거리두기를 14일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3주간 연장하고, 사적모임은 6명에서 8명까지 허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전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전남형 사회적거리두기 3주 연장과 사적모임 8인까지 확대에 따른 발표문’을 통해 “전남의 백신접종률이 전국에서 가장 먼저 30%를 돌파했고, 2분기 대상자의 76%가 접종을 완료해 전국 ...
-국비 16억 4700만 원 확보, 5개 사업 선정 -교육비는 전액 무료, 취업률 90% 이상을 목표로 맞춤형 취업 알선 지원할 계획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양성 프로젝트 중 하나인 ‘무료 기술교육생 모집’ ▲전남형 주력산업 고용안정 프로젝트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중 하나인 ‘포스코협력사 취업반 모집’ ▲중장년 일자리 지원사업 중 하나인 ‘지게차 무료 취업준비생 모집’ 광양시는 고용노동부의 ‘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5개 사업이...
-12개소 37㏊ 조성…연 6.2t 미세먼지 저감 기대-노후산단과 폐기물처리장, 생활권 주요 도로변 등에서 발생된 미세먼지 주거지역으로 유입되는 것 억제-깨끗한 공기를 도심으로 공급하는 역할 전라남도는 생활권 미세먼지 유입 차단 및 쾌적한 녹지공간 조성을 위해 올해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사업비로 전국 최다인 350억 원을 투입키로 했다. 미세먼지 차단숲은 노후산단과 폐기물처리장, 생활권 주요 도로변 등에서 발생된 미세먼지가 주거지역으로 유입되는 것을 억제하고, 깨끗한 공기를 도심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전라...
-남해안 신성장관광벨트로 ‘그린 뉴딜’ 선도 전라남도는 4일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의 두번째 프로젝트인 ‘블루 투어’의 비전 확산과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블루 투어 비전 포럼’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 관광 전남 시대’ 확립의 동력 확보와 전남 관광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 방안을 모색코자 마련됐다. 여수시 예울마루에서 열린 이날 포럼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주철현․김회재 국회의원, 김성일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권오봉 여수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라남도 유튜브 채널인 ‘으뜸전남튜브’를 통해 실시간으...
-사랑을 키우는 여수파파 선정 여수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인 아버지 자조모임“사랑을 키우는 여수파파”가 전남여성기족재단에서 실시한⌜전남형 워라밸 소모임&공동체 공모사업⌟에 지원하여 최종선정 되었다. ‘사랑을 키우는 여수파파’는 남성의 육아참여 소모임으로서 13명의 회원이 월 1회 참여하여 자녀양육에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아빠와 자녀 간 소통과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성평등한 가족문화 형성과 남성의 돌봄 참여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본 공모사업은 전라남...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6일 코로나19 관련 ‘재난기본소득 1인당 40만원 이상 지급해 달라’는 청원에 대해 현실적으로 곤란하다는 사실상 반대 입장을 내놓았다. 시는 ‘재난기본소득은 국가나 지자체에서 재난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보완하기 위해 모든 구성원에게 조건없이 개별적·정기적으로 현금을 지원하는 정책을 말한다’며 기본소득을 도입하는 문제는 타 지자체와 선진국에서도 많은 논란이 있고 시민들께서 납부한 세금으로 전 시민들에게 균등 지급하는 제도에 대한 합의도 필요하기 때문에 신중한 검토가 있어야 한다는 점을 ...
-정부 미지원 150% 초과 상위 30%도 가구당 20만원 -중위소득 100%이하 세대 최대 150만원-4월7일부터 읍면동 신청 접수 4~5월중 지급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7일,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인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긴급 재난금 지원 등 민생대책 시행계획을 추가 발표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민생지원 예산은 총 1,189억원 규모로 시비 332억원, 도비 154억원, 국비 703억원이며 빠른 집행을 위해 재난관리기금과 예비비로 우선 충당하고 이후 추경에 반영할 방침...
-단전․단수 등 빅데이터 활용한 발굴․지원대책 마련해 추진키로- 전라남도는 겨울철 한파 등으로 생활 여건이 어려워지는 시기를 맞아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22개 시군과 함께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대책’을 세워 2020년 2월 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의 단전‧단수, 전기료 체납정보 등 32개 빅데이터 정보를 활용해 위기가구에 대한 선제적 발굴조사를 실시한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등 인적 안전망 1만 7천 명과 함께 상시 발굴체계를 운영한다. ...
전라남도는초고령화시대 농어촌 어르신이 노후걱정 없이 살도록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1, 2인 가구용 모듈러 주택 10여 동을 집단 배치해 독립된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전남형 안심 공동-홈’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전남형 안심 공동-홈’은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민선7기 김영록 도지사의 공약사업이다. 전남지역 인구의 21.9%에 달하는 65세 이상 노인을 위한 것으로 사업 첫 해인 올해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시군 공모를 통해 3개소에 노후 걱정 없는 안심 효도주택 30여 세대를 공급한다. 농...
전라남도는 전남형 중증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운영 방안 마련을 위해 29일 전남여성플라자 공연장에서 공청회를 했다. 공청회에서는 전경선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해 발달장애 평생교육 전문가, 발달장애인 부모, 전국장애인부모연대전남지부, 장애인 단체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정찬균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 보호자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공감하고, 이들을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라며 “논의된 내용을 평생교육지원센터 운영 방안에 적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