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7 (목)
'도시재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인천항 제8부두에서 열린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참여해 전남지역 도시재생 성과를 홍보했다.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는 ‘도시엔 활력을! 지역엔 일자리를’이라는 주제로 20일까지 4일간 전국 도시재생 사업의 정보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치러졌다. 전라남도는 이번 박람회에 통합 전남홍보관 10개 부스를 설치해 목포시 등 5개 시를 참여시켰다. 전남의 특화된 도시재생 우수 사례와 지역공동체 활동, 관광전남을 전시․홍보했다. 전남홍보관은 목포시 서산동․목원동․만호동의 주거지 및 상권 재생...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추진위원 위촉식을 열고 행사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권오봉 시장은 미술인, 도시재생위원 등 각 분야 전문가 1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들은 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인 이존립 위원을 2019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추진위원장으로 선출했고, 위원회 운영 방안과 차기 회의 일정 등을 논의했다. 추진위원 임기는 1년이며, 기본계획 수립과 예산 집행 등 행사 전반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존립 추진위원장은 “위원들의 힘과 뜻...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1조 7090억 원을 편성해 16일 여수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1조 3587억 원 보다 3503억 원이 증액된 규모다. 추경예산 중 일반회계는 1조 3527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3563억 원이다. 이번 추경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 여수시는 역대 최대 예산을 편성함과 동시에 전라남도 시군 중에서 가장 많은 예산을 기록할 전망이다. 시는 일자지 창출, 주민생활불편 해결, 생활밀착형 SOC사업 등 긴급한 사업과 국도비 보조사업 변...
*송하진시의원 : 여수시 공익 기부등 각종 기부금 현황관련 -답변(징수과,관광과): 관광진흥기금 3,650백만원, 일반회계 1,116백만원, 특별회계 1,500백만원, 기타 장학금, 물품 등으로 452백만원이 납부 또는 기부채납. 지출내역은 관광진흥기금에서 여수밤바다 야간경관사업 등으로 855백만원, 일반회계 등에서 476백만원, 총 1,331백만원이 집행. 기탁금은 3건 1,563백만원으로 1,550백만원은 6월말까지 납부예정.관광진흥기금 지출사업으로 야간경관(일루미네이션) 조성사업 622백 만원, 자전거도로(돌산 우두진모지구...
-잊혀진 도시에서 ‘젊음의 거리’ 변신 발판 마련 -더불어민주당 여수갑지역委, 정부와 중앙당 추가 지원요청 총력전 여수시 한려동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전남도가 평가한 ‘2019년 도시재생뉴딜사업’ 부지로 최종 선정돼4년간 국비 134억 원을 지원받게 되어 ‘잊혀진 도시’에서 ‘젊음의 열정이 넘치는 거리’로 탈바꿈할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한려동 도시재생사업 선정은 지난 민선 6기 시정이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사업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주철현)는 한려동 도시재생사업 최종 선...
여수시가 도시재생시민대학 입문반(도시재생을 만나다)을 운영한다. 시는 도시재생 배경과 정책을 안내하고, 주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오는 11일부터 6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여수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여수시문화원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도시재생지원센터 전문가와 초청강사는 도시재생 이해, 주민공동체사업 발굴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도시재생에 관심 있고,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여수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
여수시 한려지구가 지난 8일 2019년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 시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국비 80억 원 포함 총 사업비 134억 원을 한려지구에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청소년 돋움주택 건립, 노후주택 및 공‧폐가 정비, 어울림센터‧청년몰‧비즈니스센터 조성, 마을박물관‧마을도서관 건립, 지역축제 개최, 주민역량강화 사업 추진 등이다. 또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사업 대상지 내에 있는 성매매집결지의 주거지 환경 정비를 진행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2월 국토부에 뉴...
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의 2019년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서 순천과 여수, 구례, 3곳이 선정돼 국비 310억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른 일자리 창출 규모는 787개다. 전남지역 선정 사업은 순천시 조곡동 일원 ‘생태비즈니스 플랫폼’, 여수시 한려동 ‘여성․청소년과 함께하는 백년재생’, 구례군 구례읍 ‘뉴카터로 살릴레오’다. 오는 2022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총 518억 원을 들여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활력 회복 사업을 추진한다. 전라남도는 지난 1월 도시재생 정책 방향과 공모 방법 등에...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사흘간,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를 개최한다. 국가균형발전의 비전과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발전 성공사례를 공유·소통하는 장인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는 2004년을 시작으로해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박람회로서, 올해는 ‘혁신적 포용국가의 구현’이라는 주제로 지역자산을 활용한 혁신성장, 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혁신생태계 등 지역별 발전...
▲ 2019년도 새뜰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된 여수시 종화지구 전경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국토부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새뜰마을 공모사업’에 종화지구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생활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부터 4년 간 종화동 2통과 4통, 수정동 10통 일원에 사업비 71억 원을 투입한다. 앞으로 종화지구에서는 하수도 시설 보급, 공동‧재래식 화장실 정비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