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7 (토)
'안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난 16일 시정연설에서 3대 핵심사업 추진 등 내년도 시정운영방향 밝혀 ▲ 권오봉 여수시장이 지난 16일 제215회 여수시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3대 핵심사업 추진과 포용적 보건‧복지 구축, 여수만의 해양관광 문화도시 등 6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밝히고 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지난 16일 제215회 여수시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3대 핵심사업 추진과 포용적 보건‧복지 구축, 여수만의 해양관광 문화도시, 일하기 좋은 도시, 정주여건 개선 및 탄소중립 실천 6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202...
-관련조례 제정, 도시관리공단 마을버스 운영 등 제안 문갑태 여수시의원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신규 마을버스부터 공영화를 실시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민간기업 영역과 중복되지 않는 신규 마을버스 노선을 공영제로 운영해 효과를 분석해보자는 구상이다. 문갑태 여수시의원은 지난 14일 제213회 임시회에서 준공영제의 경우 노선운영이나 서비스 질, 만족도, 재정운영 등에서 개선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문 의원에 따르면 준공영제는 지자체가 버스회사에 손실보상금을 주고...
-관광도시 끊임없는 콘텐츠 개발 필요…건설적 고민할 시기 강재헌 여수시의원 강재헌 여수시의원은 지난 12일 여수 관광발전을 위해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이 계획대로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이날 제214회 임시회 10분발언을 통해 “경도 개발이 계획된 일정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더 이상의 논란은 중단하고 건설적인 제언을 위해 더 많은 고민과 소통이 필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강 의원은 “민간기업이 자기자본을 미래의 가치를 추구할 수 있는 지역 발전을 위해 쏟아 부을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
▲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10월13일(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제8회 동아시아기후포럼…COP28 유치중심도시 여수서 14일 개막 https://bit.ly/2YT9Iwu ▶쌍봉종합사회복지관, '금호미쓰이화학(주)' 후원으로 초등검정고시 2기 합격증 수여식 개최 https://bit.ly/3oXHCe8 ▶여수해경, 실습 고교생 사망사고 관련 중간수사결과 https://bit.ly/3mNgPyL ▶김회재 의원, "10분 이상 20분 미만 열차지연 피해승객 2천만명, 지연배상 못 받아...
-마을 입구 600평 가량 꽃밭에서 잡초 제거와 보식 작업 13일 여수시 남면 안도마을 주민 10여 명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꽃밭 가꾸기를 진행했다. 이날 주민들은 마을 입구에 있는 600평 가량의 꽃밭에서 잡초 제거와 보식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남면 안도마을은 올 4월 전라남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대상지로 확정됐다. 앞으로 3년간 주민 주도로 꽃밭 조성과 해안가 청결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영선 기자
-섬자원활용연구회, 인프라 정비·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제안 여수시의회 섬 자원 활용 정책연구회가 화정면 일대 섬을 방문해 섬 활용 정책을 연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고용진, 서완석, 고희권, 박성미, 문갑태, 정경철, 이미경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 23일 사도와 낭도, 개도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섬 자원 활용방안 연구과정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현장에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사도는 공룡발자국 화석지로 유명한 만큼 생태관광지로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사...
-시민단체·시의회 등과 소통 없이 진행…시민 알권리 무시 송하진 여수시의원 최근 매각된 여수 웅천 의료부지를 대학병원과 준광역급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보루로 남겨둬야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송하진 여수시의원은 지난 14일 제213회 임시회에서 웅천 의료부지 매각에 대해 “대학병원 유치 논의가 무르익은 시점에 너무 성급한 결정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송 의원에 따르면 여수시는 지난달 10일 웅천동 1803번지와 1804번지 등 2필지를 322억9900여만 원에 여수전남병원에 매각하는 ...
-12일 애도(艾島) 방문, 해양쓰레기정화 및 수중모니터링 봉사활동 진행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는 섬쓰레기제로화 시민실천운동 캠페인 일환으로 지난 12일 해양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애도(艾島)를 방문하여 해양쓰레기정화 및 수중모니터링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애도는 고흥군 봉래면 외나라도 북서쪽에 있는 섬으로, 이곳은 쑥섬이라고도 불렸다. 현재 주민은 20명이 섬을 지키고 있으나. 예전엔 70호가 넘게 살기도 했다고 한다. ▲지난12일 탄소중립실천연대 고흥 쓱섬애도 방파제 섬쓰레기 ZERO화 운동...
-'도로혼잡료' 부과, 매장 진입차로 확보 의무화 등 송하진 여수시의원 우후죽순 늘어나는 드라이브스루 매장으로 인해 교통 혼잡과 보행권 침해가 심화되는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송하진 여수시의원은 지난 7일 제213회 임시회에서 “드라이브스루 운영 매장에 ‘도로혼잡료’ 등을 부과하고 매장이 보행자 안전대책을 스스로 추진하도록 규정을 마련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또한 드라이브스루 개설 매장의 경우 인허가 단계부터 진입차로 확보를 의무화하도록 하자는 등의 대안도 제시했다. 송 의원에...
-전남도 3개 교량건설 기본조사 용역 중…여수시 역할 촉구 김영규 여수시의원 여수시가 금오도 권역 교량 건설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영규 여수시의원은 지난 7일 제213회 임시회 10분발언을 통해 “월호도에서 금오권역 전체를 연결하는 3개의 교량이 건설되면 그것은 새로운 여수 역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존 여수-고흥 연륙연도교와 현재 추진 중인 백야-돌산에 이어 금오도권까지 교량으로 연결되면 여수 관광의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 의원에 따르면 전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