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9 (토)
'여수일보 김영주기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3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최근 7년간 생화학무기금지법 위반 협의 16개 기관 24명 고발당해-6개 기관 8명 ‘기소유예’ 처분, 6개 기관 7명 ‘혐의 없음’ 솜방망이 처분-이용주 의원 “생물작용제 엄격한 관리규정 적용 등 강력한 처벌기준 마련해야” 단 1g의 소량으로도 백만명 이상 목숨을 앗아갈 정도의 독성을 가진 보툴리눔 균,독소 등 생물작용제를 보유하고 있는 기관들이 생화학무기금지법을 위반해 고발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용주 의원(여수갑)이 22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신뢰 무너진 여수국가산단, 지역민들과 관계개선에 악영향 미칠 전망 여수국가산단 내, 여천n사 공장에서 오일 스위치 오작동에 의해 가스 콤프레샤가 멈추며 일부 공장가동이 중단되는 사고가 21일 오후 3시40분쯤 일어났다. 이날 사고로 인명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여수국가산단 오염물질 배출 조작사건이 일어난 후 아직 신뢰가 회복되지 않고 있는 시점에서 일어난 사고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공장가동 중단 사고가 일어났던 이 회사 제1공장은지난해 독성가스 유출사고가 발생했던 공장으로 B...
-집 무너지고, 간판 떨어지는 피해 속속 접수 여수시 오림동에 위치한 주택이 태풍 '타파'로 무너져 내렸다 태풍 ‘타파’가 제주 앞바다를 통과하고 밤 9시 부산 앞바다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 재난상황실 피해 집계가 접수되고 있다. 타파는 예상보다 남쪽으로 기울어 영남쪽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예보되어 남해안보다 동해안이 더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와 전남 여수를 비롯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큰 피해가 우려된다.중형태풍으로 몸집을 키운 '타파'는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최대풍속 초속 35m의 강...
-전남도, 시, 군.... 23~27일 특별 지도단속 전라남도는 가을철 성육기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23~27일 시군과 합동으로 대대적 불법어업 특별 지도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주관으로 실시하는 합동단속에는 16개 시군이 함께 참여해 보유 어업지도선 18척과 어업 감독 공무원 등 6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한다. 단속 대상은 무면허.무허가, 조업금지구역, 불법어구사용, 어린고기 불법포획.유통 등 어업기초질서 위반 행위 등이다. 특히 다른 업종의 어구를 훼손해 민원이 많은 무허가 형...
-국회 심의조차 없고 답답, 도의회 여순사건 1년간 총 21회 활동 전남도의회는 올해로 여순사건 71주기를 한 달 앞둔 19일 여순사건에 대한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한 목소리로 촉구하고 나섰다. 강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6)이 대표발의한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이 19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건의안의 주요 내용은 여순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의 명예회복과 보상을 위해 국회는 특별법을 제정하고, 정부는 ...
-19일, 무선지구 좋은 마을 만들기 위한 지역축제 개최-가족영화 축제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감사함 느낄 수 있도록 작년 6회 별동산 가족영화 19일 가족 영화 축제를 통해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제 7회 별동산 가족영화 축제가 무선 성산공원 무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는 무선지구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와 지역 연계기관이 지역축제 개최를 통해 함께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한 목적으로 올해가 7회째다. 무선지구 사례지원 협의체 참여기관은 부스 운영 및 무대공연에 참여하여 기관홍보 및 지역민을...
-공공방식의 강제토지수용 반대-김순빈, 45년간 재산권 침해... 도대체 누구의 시장인가! 17일. 소제지구 도시개발추진위원 성명서발표기자회견 여수시 소제지구 도시개발추진 위원회(김순빈 위원장)가 소제마을 낮은 보상가에 반발하면서 개발을 거부하는 집단행동에 들어갔다. 여수시는 소제마을 택지개발사업을 위해서 토지 보상을 실시하고 있고 2023년 준공 예정이다. 소제마을 41만8000㎡ 부지에 사업비 1324억 원을 들여 택지개발을 추진 중인 가운데 보상단계서 난항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17일 소제지구 도시개발추진 위원...
-'미항 여수!' .... 부끄럽다 명품을 꿈꿨던 국동항 수변공원이 쓰레기 공원이 되고 있다. 인공섬인 국동항 수변공원, 바다가 잘 보이는 이 곳은 시민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해양수산부에서 국비 약 360억 원을 들여 수변공원 및 방파제, 물량장, 복지시설 등을 만들었다. 하지만 명품 인공섬인 국동항 수변공원이 온갖 쓰레기 악취로 인하여 도시미관을 해치고 수변공원 활성화의 발목을 잡고 있다. 마대자루가 곳곳에 걸려있다. 쓰레기가 넘치고 있는 그 옆에서 아빠와 함께 낚시를 하러온 어린 초등학생이 있다...
-소라면 장척마을 일원…개매기, 바지락 캐기, 망둥어 낚시, 갯벌놀이터 등 가을행사로 각광받고 있는 ‘여자만 갯벌노을 체험행사’가 이달 28일과 29일 소라면 장척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개막행사와 체험행사, 문화행사로 이뤄져 있다. 개막행사는 식전 축하공연과 개막식으로 진행되며, 체험행사는 개매기, 바지락 캐기, 망둥어 낚시, 맨손 고기잡이 등으로 꾸며진다. 문화행사는 풍어제, 당산제, 길놀이, 노을가요제, 노을낭만음악회 등으로 채워져 있다. 시는 올해 개매기 체험 참가자의 편의...
-10월 22일~24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세계 60여 개국 경제인 6000여 명 참여-한상 CEO 강연, 청년채용 인턴십 면접, 1:1 비즈니스 미팅, 세미나 등 진행 국내 최대 한민족 경제대회인 ‘제18차 여수 세계한상대회’가 40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이번 대회는 ‘한상과 함께, 새로운 100년!’이라는 주제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다.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여수시 등이 주관하며, 세계 60여 개국 경제인 6000여 명이 참여한다. 여수시는 올 2월 18개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