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9 (화)
'동부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박람회장 사후활용, 국가주도의 공공개발 한목소리 필요 -사후활용 참여 반대는 여수세계박람회에 대한 국가책임 면하는 사후청산 부추길 수 있어 여수YMCA(이사장 박원균)은 5월26일(수) 최근 여수세계박람회장의 공공개발에 의한 사후활용을 놓고 지역사회와 광양시의회등 일부 반대의견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정부는 여수광양항만공사를 통한 공공개발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여수YMCA는 해양수산부는 여수세계박람회 정신의 실현을 위해, 여수광양항만공사에 의한 공공개발전략을 조속히 ...
-정세균 전 총리 여수민심 청취 적극 행보 -지역 정치계, 경제계, 종교계, 농민단체 등 각계의 민심 듣기 위해 시민 간담회 가져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16일 오후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대권 행보를 이어갔다. 16일 오후 여수시 여수세계박람회장 컨퍼런스홀에서 지역 정치계와 경제계, 종교계, 농민단체 등 각계의 민심을 듣기 위해 시민 간담회를 가졌다. 강연에 나선 정 총리는 “여수는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면서 "여순사건과 같은 통한의 역...
-합동수산조정위원회에서 7월 8일까지 46일간 지정 -여수시의회 박성미 의원, "어민들의 마음 고생 다소 해소되어 다행" 여수시의회 박성미 의원 전라남도는 오는 24일부터 7월 8일까지 46일간 참문어 포획·채취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참문어 보호를 위해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을 개정, 참문어 포획·채취 금지 기간을 신설함에 따라 전남도 합동수산조정위원회를 열어 금어 기간을 확정한데 따른 것이다. 참문어는 우리나라 서·남해안에 주로 서식한다. 지역에 따라 돌문어, 왜문어...
-14일 오전 3市 행정협의회 코로나 19 대응 공동브리핑 개최 -지난해「감염병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에 의거 코로나19 확산 적극 대처 ▲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협의회장 여수시장 권오봉)가 지난 14일 9:30 순천 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코로나19 대응 공동브리핑을 통해 “해당 지역의 유흥업소 방문은 물론 광양만권 내 타 지역 업소 방문 자제, 유증상자 선제 검사 등 지역사회 확산 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왼쪽부터 허석 순천시장, 권오봉 여수시장, 김경호 광양부시장) 여수순천...
-5월 13일부터 23일까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및 유흥시설 집합금지 ▲허석 순천시장이 13일 긴급 영상브리핑을 열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 말하고 있다. 순천시와 광양시가 5월 13일 14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13일 긴급 영상브리핑을 열어, 이번 상황은 유흥업소 관련 접촉자로 불특정 다수인에게 전파됐을 가능성이 높고, 동일 생활권인 인근지역 감염상황과 겹쳐 최대의 위기상황이라고 판단하여 13일 14시부터 23일 24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
-‘관광지 특별점검 강화지역감염 확산 차단’ 총력 당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5일 여수시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2일부터 여수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감염 확산이 우려된 데 따른 것이다. 김 지사는 “여수시에서 밀접 접촉자 분리와 함께 거리두기 단계 격상, 유흥시설 종사자 (익명)진단검사 등을 실시한 것은 신속하게 잘 대응한 것”이라며 “한 사람도 놓침 없이 감염원을 조기에 발견해 지역감염을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5월...
- 이제 우리의 시간이다 여수시의회 여순사건특별위원회 위원장 민덕희 진실 규명과 해원, 그리고 상생 굴곡이 많은 해안선만큼이나 복잡하고 다양한 역사를 가진 반도의 끝, ‘여수’. 이순신이 연전연패하던 조선 수군을 이끌고 첫 승리와 함께 개선했으며, 임진왜란이라는 국가적 위기의 상황에서 나라를 지켜냈던 거북선을 만들었던 호국의 성지. 그러기에 여수는 바닷가의 돌 하나, 나무 한 그루 허투루 볼 수 없는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쉼없이 출렁이며 바다와 함께 살아온 여수사람의 이야기는 오늘도 여수 밤바...
전남 여수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14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13일 긴급브리핑을 열고 여수와 순천, 광양 등 생활권이 같은 전남동부권에서 가족과 직장동료 등에게 불특정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를 상향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여수시는 지난 7일 최초로 지역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순천과 광양의 직장 감염을 통해 해외입국자 1명을 포함해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동동선과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 및 유증상자 1천780건의 검체 검사를 ...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 여수시의회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 올해 72년을 맞은 여수‧순천 10·19사건은 정부수립 초기 제주4·3사건과 함께 국가 폭력에 의한 대규모 민간인 희생사건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여수‧순천 10‧19사건은 단독선거와 단독정부 수립에 반대한 제주 민중봉기의 진압을 위해 지난 1948년 10월 19일 여수에 주둔하던 국군 14연대에 출동명령이 하...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등 4대 중점 시정 현안 설명-종교계 4대 종단 대표, 상공회의소 회장, 문화‧예술계, 사회단체 대표 등 13명 참석-“본청사 별관 증축, 3여 통합 완성을 위해 과감하게 추진해야…”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달 31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각계 원로들과 간담회를 갖고 민선7기 시정추진 현안에 대해 각 분야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오봉 여수시장을 비롯해 종교계 4대 종단 대표와 상공회의소 회장,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