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9 (화)
'전라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신기아파트 2 단지 뒷길 비탈지고 위험한 전라선 옛 철길 공원 진입로.. 예산 지원 확정 민원해결 여수일보가 67호에 현장취재 보도가 나갔던 신기아파트 1,2 단지 뒤로 전라선 옛 철길 공원 진입로, 이곳은 다른 진입로에 비해 비탈지고 위험하지만 예산 부족이라는 이유로 주민들의 민원이 해결되지 않아 원성이 높았던 곳이다. 여수시의회 정경철 의원의 거듭되는 건의로 4월 26일 좁고 위험한 경사의 진입로 예산지원이 의결되었다. 정의원은 평소 신기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하여 적극 건의하였으나 순...
여수시가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기후보호주간 행사에서 UN 기후변화당사국총회 유치 다짐 서명운동 선포식을 열고 시민의 마음과 뜻을 하나로 모은다. 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다음세대까지 행복한 삶,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이라는 주제로 미평공원 등 시내일원에서 기후보호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여수시와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을 널리 알리기 위해 민관산학 합동으로 마련됐다. 18일 여수산단 임직원은 해안가 쓰레기 청소와 수중 생태 조사로 ...
*송하진시의원 : 여수시 공익 기부등 각종 기부금 현황관련 -답변(징수과,관광과): 관광진흥기금 3,650백만원, 일반회계 1,116백만원, 특별회계 1,500백만원, 기타 장학금, 물품 등으로 452백만원이 납부 또는 기부채납. 지출내역은 관광진흥기금에서 여수밤바다 야간경관사업 등으로 855백만원, 일반회계 등에서 476백만원, 총 1,331백만원이 집행. 기탁금은 3건 1,563백만원으로 1,550백만원은 6월말까지 납부예정.관광진흥기금 지출사업으로 야간경관(일루미네이션) 조성사업 622백 만원, 자전거도로(돌산 우두진모지구...
여수시의회(의장 서완석)가 지난 20일을 시작으로 27일까지 8일간 제191회 임시회를 운영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별 현안업무를 보고받고 지난 190회 임시회에 이어 시정 전반에 대한 시정 질문과 답변의 자리를 가졌다. 또 결의안, 조례안 등 20건의 각종 안건을 의결했다. 시정 질문에는 고용진, 이선효, 송하진, 정현주 등 4명의 의원이 나서서 여수시 일자리‧관광‧정주여건 등 관련 문제점을 짚어보고 대안을 제시했다. 고용진 의원은 여수시 청년 정책과 일자리 사업에 관한 추진상황을 질문하...
▲ 지난 18일 순천시청 회의실에서 여수‧순천‧광양 행정협의회 제29차 정기회의가 열렸다. 3개市 시장이 상생 발전을 다짐하며 악수하고 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18일 오후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수‧순천‧광양 행정협의회 제29차 정기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권오봉 여수시장, 허석 순천시장, 정현복 광양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올해 여순사건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하면서 국회에서 4월 중개최되는 여순사건 사진전도 소개...
-경사 70도 좁고 험한 진입로, -신기아파트에는 서민들과 나이 많은 노인들만 살고 있어 무시하는가! 여수시가 전라선 옛 철길 공원, 만흥동에서 소라 덕양까지 16.1km를 개방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런데 신기아파트 1단지 뒤에서 올라오는 공원 진입 구간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민원이 쏟아지고 있어 현장 취재에 나섰다. 시는 옛 철길 공원을 민, 관, 산이 함께 만들었다는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또한 여수산단 6개 기업이 공장용지 확대에 따른 대체녹지로 조성된 공원으로 이는 ...
-2019년 제 1차 구)미평역 전라선 옛 철길 공원 걷기 -여수 시민 및 민간단체 등 약 200명 가량 참가 여수시 보건소에서 “또박이 여수 하루 만보의 기적”을 위한 ‘여수 걷기 좋은 길 함께 걸어요’ 행사를 지난 16일 시작했다. 이번 행사의 첫 번째 걷기 장소로는 16.1km의 전라선 옛 철길 공원중 일부를 선정하여 추진했다. 이유는 여수시가 시민들을 위해 개방한 친환경 공원을 좀 더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찾아오기 수월한 장소이기 때문이다고 보건소 관계자는 밝혔다. 여수 시민 및 민간단체 등 ...
여수 만흥동 만성리 옛 간이역에서 소라 덕양까지 전라선 옛 기찻길에 조성된 걷기 좋은 길 행사가 다음달 16일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구 미평역에 만들어진 미평공원에서 소라면 구 덕양역 사이에 있는 구 여천역의 원학동 공원까지 걷는다. 이곳 전라선 옛 기찻길은 쌍봉시가지를 병풍처럼 펼쳐진 학산과 수문산 자락 아래 나란히 지나고 있고, 중간 중간 쉼터와 벤치가 설치되어 시가지를 감상하면 쉴 수 있는 편의시설이 잘 설치되어 있다.이와 함께 시가지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학산과 수문산 안에는 걷기 좋은 등산로가 숨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