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7 (목)
'여수일보 김영주기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2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급 방법 종량제봉투에서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변경…쾌적한 도시환경 기대 여수시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불법유동광고물 수거 보상금을 최대 2.5배까지 인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함께 보상금 지급 방법도 20L 종량제봉투에서 5000원 권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변경한다. 5㎡이상 현수막 1매당 1000원 상당의 종량제봉투를 지급하던 것을 현수막 2매당 5000원 권 상품권 1매를 제공한다. 5㎡미만 현수막은 4매당, 벽보는 규격에 따라 50장과 100장 단위로, 전단...
-TMS 항목.....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염화수소, 불화수소, 일산화탄소, 암모니아 정도-특정대기오염물질에 대한 측정 조사 빠져있어-특정대기유해물질 장기적인 섭취, 노출 시 사람, 동식물 직간접적 위해 엄격한 관리 필요 여수산단 환경관리 대책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축소ㆍ조작한 5개 기업이 2023년까지 3,250억원을 투자해 산단 최적 환경관리에 나선다는 자구책을 마련했다.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거짓기록 위반업체인 LG화학, 금호석유화학, 한화케미칼, GS칼텍스, 롯데케미칼, 5개사가 내놓은 환경개선대...
대포지역 대포지역발전협의회는 5일 여수시의회 서완석 의장과의 면담에서 여수산단 유해물질 피해에 대한 환경실태 및 주민건강조사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의회에 성명서를 제출했다. 이재환상임대표는" 대포지역은 산이나 큰 건물이 없어 여수국가산단에서 직통으로 뚫려있다. 피해가 극심하였지만 지난 50년을 묵묵히 참아왔다. 밤이면 암막커튼을 치고 자고 온갖 유해물질을 직격탄으로 맞고 있다." 며 더 이상 참기 어렵다는 호소를 했다. 서완석여수시의회의장은 대포지역의 환경을 안타까워하며 "민관거버넌스위원회가 대기...
글로벌 리더! 신해양 시대!! 새로운 길, 두려워하지 않는다~ 전남대학교 수산해양대학 최상덕 학장 (사진촬영. 김영주기자) -전남대 새동백호가 한 달 동안 3개국을 향해 국제항해실습을 위한 출항(24일)을 했다. 첫 도착 항구인 중국 청도까지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서 제자들과의 깜짝 환영 이벤트를 하고 돌아온 전남대학교 수산해양대학 최상덕 학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새동백호 항해 진행은 어떻게 됩니까? 이번 항해는 국제해사기구(IMO) ...
-4급 3명, 5급 16명 승진, 전문성 강화와 소수직렬 및 여성공무원 배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7월 4일자 과장급 이상 승진 및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국장급 3명, 과장급 16명이 승진하였다. 시는 이번 인사의 특징은 전문성 강화와 소수직렬 및 여성공무원을 배려한 인사라고 밝혔다 국장급의 경우 행정 외에 사회복지, 해양수산직렬에 한 자리씩을 배정하여 전문성 강화와 소수직렬 배려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과장급의 경우에는 여성공무원 4명이 승진자에 포함되어 간부급 여성공무원의 비율이 9.5%에서...
- 올해 2월부터 4억원 국비들여 여수시 화정면 상화도 인근해역 등대 설치 완료 -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재철)은 여수시 화정면 상화도 주변 해역의 수중암에 통항선박의 안전항해 지원 및 해상교통안전을 위하여 등대(등표)를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표를 설치한 해역은 상화도와 상계도 사이를 횡단하는 여객선 및 소형어선의 주요항로이나, 만조 시에는 암초가 수면에 잠겨 보이지 않아 통항선박에 큰 위협을 주고 있었다. 이에 올해 2월부터 4억원의 국비를 들여 등대시설을 완공하였다. 이번 등대 설치가 완료...
- 지난 2016년 국회예산결산위원으로 활약할 당시 챙긴 예산 - 여수에 대기업 석유화학시설이 아닌 석박사급 고급인재들 20여명이 상근하는 국가연구시설이 최초로 입주 - 대전과 같은 고급 연구시설로 면모일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 이용주 국회의원(여수갑)이 지난 25일 ‘CO2전환활용기술센터’ 개원식에 참석하여 여수최초국책기관 설립을 축하했다. ‘CO2전환활용기술센터’는 미래 신성장동력인 CO2 고부가가치 사업화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 이용주 의원이 국회예산결산위...
-22일 이순신 호국관광벨트, 화태~백야 연결도로 등 점검- ‘여수 선소유적 거북선 테마 공원’ 거북선 건조된 역사적인 장소, 국가 사적 제392호 지정된 곳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2일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사업 현장 투어 마지막 일정으로 여수를 찾았다. 김 지사는 이날 올해부터 2023년까지 327억 원을 들여 메모리얼가든, 테마영상전시관, 선소체험마을, 벅수테마공원 등을 조성하는 ‘여수 선소유적 거북선 테마 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찾았다. 이곳 선소는 거북선이 건조된 역사적인 장소로, 국가 사적 제39...
-조합원 80여명 각각 2000~3000만원씩 피해 여수지역 아파트 건축과 관련해 조합원을 모집한 뒤 이들에게 17억여 원을 받아 챙긴 업무대행사 대표가 구속됐다. 조합원 피해자들은 80여명이 각각 2000만~3000만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김준영 영장전담부장판사는 20일 아파트 조합원 수십명을 속여 돈을 챙긴 혐의(사기·업무상 배임)로 주택조합 업무대행사 대표 양 모(48) 씨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발부했다. ...
- 안전등급 7개 분야 중 교통사고 등 4개 분야 4~5등급 최하위 수준 - - 재난안전 취약요인 중점관리로 지역안전지수 개선해야 -- 내 주변 안전문제 살피는 도민 경각심 매우 중요- 전남도의 재난안전 취약요인에 대한 중점 관리를 통해 지역안전지수를 개선해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역의 안전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전년도 통계를 바탕으로 사망자 수, 사고 발생건수 등 분야별 위해지표와 상관성이 높은 요인들을 통계적인 회귀분석을 통해 2016년도부터 매년 지역안전지수 통계를 발표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