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6 (토)
'DT'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37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라남도는출산 다문화가정의 산모․신생아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결혼이민여성 산모도우미’ 38명을 양성했다고 14일 밝혔다. 결혼이민여성 산모도우미는 출산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산모의 신체적, 정신적 특성을 이해하고 산모의 영양관리, 신생아의 위생과 안전관리 요령 등 체계적 서비스를 하기 위한 인력이다. 전남지역 17개 시군의 결혼이민여성 목포YWCA, ㈜ENS 등 양성기관을 통해 산모와 신생아 돌봄 서비스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과정을 마쳤다. 참여한 결혼이민여성의 출신국은 베트남 20명, 캄보디아 5명, 필리핀...
전라남도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지원과 제품 구매 확대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공공구매에 발벗고 나섰다. 전라남도는 올해 공공구매 목표액을 총구매액의 5%인 39억 원으로 정하고 ‘2019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를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는 물품이나 용역서비스를 구매할 경우 의무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토록 함으로써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통한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전라남도는 최근 구례 자연드림파크에서 도 및 시군 사회적...
전라남도는 14일 완도 신지면에 위치한 조선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에서 지역 주요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수산벤처대학 제11기 경영자과정․제12기 벤처과정 수료식과 제13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한국수산벤처대학은 전라남도, 완도군, 조선대가 업무협약을 맺어 수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시킬 핵심인재 육성을 위해 2007년 공동 설립한 교육기관이다. 수산정책, 경영, 마케팅, 벤처창업 지원 등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12번째 수료식을 갖는 한국수산벤처대학은 이번 93명의 수료생...
전라남도는 올 겨울철 2013년 이후 6년만에 구제역과 고병원성 AI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 비발생 원년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의 방역에 대한 강한 관심과 의지, 방역 관계자 및 농가의 협력시스템이 톱니바퀴 돌 듯 기능을 잘 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김영록 도지사는 평소 “구제역과 고병원성 AI는 자연재난보다는 방역의식 해이에 의한 인적재난에 가깝다”며 “반드시 막아낼 수 있다는 방역공직자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고, 다음으로 행정과 축산농가의 협력과 역할분담이...
전라남도는 본격적인 봄 관광 여행철이 다가오면서 광주․전남 통합관광 할인 카드인남도패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남도패스 구매자 대상 봄맞이 추가 충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15일부터 남도패스 카드 구매 권종에 따라 10% 추가 충전 혜택을 제공한다. 1인 1매 한정으로 진행된다. 용산,광주송정, 여수, 목포, 순천 등 KTX역 여행센터와 광주시, 전라남도 청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남도패스 카드는 1만 원, 3만 원, 5만 원권이 있다. 할인행사는 1천 장 한정으로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16일부터 공중화장실 대책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대책반을 기후환경과 전 직원 18명으로 구성했다. 대책반는 오는 10월까지 2인 1조로 주말과 공휴일에 주요 관광지 주변 공중화장실 20개소를 순회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항목은 위생‧청결, 편의용품 비치, 시설물 파손 여부 등 공중화장실 운영 전반이다. 시 관계자는 “대책반 운영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공중화장실 매너 준수에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 지난 13일 여수시 동여수노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시민 환경교육이 열렸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찾아가는 시민 환경교육을 시작했다. 시는 지난 13일 동여수노인복지관에서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교육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기후환경보전의 실천의식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박락희 기후보호전문가는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과 미세먼지 대응법을 교육하고 신생에너지 체험을 진행했다. 시는 미세먼지 마스크와 기념품을 참석자에게 전달했...
▲ 여수시청 인근에 설치된 도로명 표지판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도로지명표지판을 도로명표지판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6년 시행한 도로명 주소체계 조기정착과 도시미관 개선, 도로이용자 편의제공 등을 위해 추진한다. 시는 오는 5월까지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여수시청~죽림사거리 ▲도원사거리~해산저수지 ▲둔덕삼거리~작양제까지 총 92개소의 표지판 교체 2단계 사업을 진행한다. 3단계 사업은 ▲죽림사거리~화양면 용주리 ▲여수시청~웅천생태터널 ▲미평주공삼거리~미평삼거리까지...
여수시(시장 권오봉)은 지난 13일 2019년 1분기 환경개선부담금 13억 7989만 원, 2만 6201건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지난해 하반기 동안 경유자동차를 소유한 시민이며, 납부기간은 이달 1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다. 고지서, 가상계좌, 위택스 등을 통해 공과금을 낼 수 있고, 본인 통장이나 신용카드를 이용해 은행 CD/ATM에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연체 시에는 가산금 3%가 부과된다. 환경개선부담금 10%를 감면받을 수 있는 연납제도 신청기간도 연장됐다. 지난달 연납신청 기간을 놓친...
△벼 줄기와 이삭에 붙어있는 먹노린재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농업인에게 벼 ‘먹노린재’ 방제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먹노린재는 벼 생육 기간에 발생해 수량과 품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해충이다. 시는 지난 4일부터 7일간 먹노린재 월동 밀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친환경농업단지는 먹노린재 개채수가 전년 대비 23.5%가 증가했고 일반단지는 37.5%가 늘었다고 밝혔으며, 올 겨울 따뜻한 날씨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면서 먹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