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6 (토)
'폭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폭염,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해 2일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유관기관과 실무협업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선 도 22개 협업부서와 경찰청, 한전, KT, 전남자율방재단연합회 등 20개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인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상황 관리체계와 중점 추진과제, 기관별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유관기관 임무와 대비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추진 내용을 공유하고 기타 피해 최소화 방안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전라남도는 올해...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가뭄과 태풍, 폭염 등 농사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자연재해 대비를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규모는 보험료의 80%로 농림축산식품부가 50%, 여수시가 20%, 전라남도가 10%를 부담한다. 농업인은 보험료 20%만 부담하면 된다. 특히 유기인증 친환경농가는 여수시와 전남도가 보험료를 전액 지원해 자부담 없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대상은 벼, 배, 사과, 감자, 고구마, 옥수수 등 56개 품목과 농업용 시설물(부대시설 포함)이다. 가입은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전라남도는 풍재·수재·설해, 화재, 각종 사고 및 폭염 등으로부터 가축 폐사 등 피해 발생 시 축산농가의 조기 회생과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19년 가축 재해보험 가입비 21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가입 축종은 소, 돼지, 말, 가금류(8종), 기타가축 5종(사슴․양․벌․토끼․오소리) 등 총 16개다. 가축 및 부대시설을 포함한 축산시설물 가운데 축종별 피해 금액의 60~100%를 보장한다. 가축 재해보험은 사업 운영 약정을 체결한 NH농협손보, KB손보, 한화손보, DB손보, 현대해상화재 등 보험사업...
전라남도는 오는 25일부터 3월 25일까지 주요 과수 4개 품목에 대해 농협에서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상 품목은 사과, 배, 단감, 떫은감이다. 가입 대상은 해당 작물을 1천㎡(300평) 이상 재배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다. 지역농협 또는 품목농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 보장 대상 자연재해는 태풍(강풍), 우박, 지진, 화재로 인한 손해다. 또한 지난해 이상저온, 폭염 등 예기치 못한 재해가 발생함에 따라 특약으로 보장하던 봄·가을 동상해(급속한 냉각 현상으로 발생하는 기상재해)와 햇빛에 화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