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6 (토)
'여수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7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서 문태선 도시시설사업단장 기자회견 - 시의회 협약 파기 결의문 채택 여수시가 수용해야할 법적 근거 없다 사업 강행 의지-‘사업 추진상황 설명, 시의회 협약 파기 촉구 결의안 반박’-문단장, 8년 후 분양 신혼부부와 무주택 서민 등 도움 될 것 지난 16일 ‘만흥지구 택지개발 협약 파기 촉구 결의안’이 여수시의회를 통과한 가운데, 여수시가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만흥지구 택지개발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수시에 따르면, 17일 오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문태선 ...
- 16일 196회 임시회서 채택…여수시도 일부 사업구역 제척 요청- 강현태 의원 “주민이 반대하는 협약 즉각 파기” 촉구-1차 본회의 표결 찬성 17, 반대 6, 기권 3으로 채택 강현태시의원 여수시의회가 만흥지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조성사업과 관련해 여수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간 체결한 협약 파기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강현태 의원이 발의한 이번 결의안은 16일 제19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표결 끝에 찬성 17, 반대 6, 기권 3으로 채택됐다. 강현태 ...
- 전라선 고속화 외면, 서울~여수만 유일하게 3시간대- 선로도 없는 김천~거제 서부경남KTX는 김경수 취임 후 예타면제- 지역균형발전에 역행하는 또 하나의 호남차별- 여수 관광객 수 급증하며 전라선 철도승객 6년간 3.7배 증가 불구- 전라선 고속화,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포함돼야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시 을)은 “KTX 전국 2시간대 생활권 구축에 전라선만 소외돼 있다”며 이는 지역균형발전에 역행하는 또 하나의 호남차별이라고 주장했다. 경북 김천에서 경남 진주를 거쳐 거제까지 이어지는 총 연장 ...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같이 행복해지는 교육”을 꿈꾸다 신제성 구례교육지원청교육지원과장 32년 교육생활, 배움이 행복하고 성장이 자유로운 ‘같이 행복해지는 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구례교육청 교육지원 신제성 과장을 만났다.이하 내용은 신제성과장과의 일문일답이다. *교육자로써 첫 발령을 받았을 때가 궁금하다. -첫 발령 받았던 1987년을 결코 잊을 수가 없다. 첫 발령을 진도로 발령 받고 한 달 후 첫 봉급을 늘 불편했던 어머니의 이 치료로 쓰라고 드리고 왔다...
-시민 참여하는 디자인설계공모 제안-건립비용 마련을 위한 시민들과 기업들의 후원이 필요 여수시의회 정현주 의원은 지난 25일 10분 발언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여수만의 정체성을 가진 시립박물관 건립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정현주 의원은 이날 이순신공원에 들어설 시립박물관과 관련해 건축, 전시, 운영 등 3개 분야에서 제언했다. 정 의원은 먼저 건축분야에서는 “유행을 쫒아가는 건축양식은 구태의연한 건축물로 전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280억 원의 예산...
한해광 (서남해센터장) 최근 선진국들이 ‘해양공간계획(Marine Spatial Planning)’ 수립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한다. 이는 자국의 바다를 과학적인 분석과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해양개발 초기 단계부터 난개발을 막고, 바다를 최고 수준의 활용으로 유도하는 것이다. 현재 전 세계 65개국이 해양공간계획을 이미 도입했거나 추진 중이다. 이런 가운데 전남은 올해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해양공간이용형태에서 여수는 해양보호구역(연안습지보호지역 등)이 없어 해양보호 및 관리지역엔 포함되지 않...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 언제쯤 가능할까? -바다쓰레기 적치장으로 변하는 여수바다 한해광 서남해센터장 해양관광 기치를 건 여수 연안은 908.87km의 해안선과 317개의 도서 중 유인도 49개와 무인도 268개소 등이다. 또 21개 항만으로 무역항 2, 연안항1, 국가항6, 지방항 12개소와 기타 어촌정주항 173개소로 이라스식 해안으로 구성되어 있는 곳이다. 이중 연안습지는 광양만과 미국FDA(미국식품의약국)가 승인한 가막만 그리고 여자만, 여수만, 장수만 등으로 이뤄진다. 아름다운...
-바르게살기운동여수협의회 지속적인 노력과 화합 될 수 있도록 최선다하겠다- ‘바른 생각 바른 행동 바른 미래를 만든다, 바르게 살면 미래가 보인다’ 바르게살기운동 여수협의회 9대 회장 박정완 바르게살기운동 여수협의회 제 9대 회장으로 박정완씨가 선임 되었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을 선도하고 이를 확산시키기 위해 국민의 자발적 참여에 의해 설립하여 '바르게살기운동조직'을 지원·육성함으로써 바르게살기운동의 지속적인 추진과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밝고 건강한 국가·사회건설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한해광 (서남해센터장) 여수는 항구였다. 철썩철썩 파도치는 남쪽의 항구... 이것이 여수를 수산업도시로 만들었다. 그 때문에 100년 된 무역항이 있었던 곳이다. 그런데 2012년 세계박람회를 준비하면서 무역항이 사라질 위기를 맞았다. 이런 상황에서 2011년 12월 신항대체항만건설을 시작하게 만드는 집회 결과로 새로운 백년을 만들었다. 이모두가 여수시민의 한마음 된 노력의 결과다. 그래서 여수는 해양수산모두 만들어가는 곳의 모델이다. 바로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에서부터 성공적으로 치러낸 것이 증...
-박람회재단에 민간 매각공고 투자유치 서둘러라 의견 보냈다는 여수시-국가 전략 유치 여수세계박람회, 남중권발전 허브역할 공간 조성하자는 시민단체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가 개최된 지 7년이 지났다.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이라는 주제로 인류공동유산 해양사상을 고취시켰다. 여수시민들이 세계평화에 이바지하였음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여수박람회장 민간매각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여수세계박람회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짚어보고 박람회장 활용에 대한 고민을 논의해본다. 이하 내용은 여수선언실천위원회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