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6 (토)
'지방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3일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 모범 납세자 124명을 선정, 인증서를 수여하고 이 가운데 10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모범납세자 선정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개인과 법인을 선정해 우대함으로써 성실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고,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에 기여토록 하기 위해 지난 2015년 도입됐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사실이 없고 연간 3건 이상 지방세를 납부해야 한다. 법인은 2천만 원 이상, 개인은 200만 원 이상 납부해야 하며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 지난 27일 여수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2018 개정세법 설명회가 열렸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27일 여수상공회의소에서 기업 관계자와 세무·회계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달라지는 지방세법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시는 법인지방소득세개정법령과신고서작성요령,위택스전자납부방법등을안내하고안내문을배부했다. 특히 사업장을 둘 이상 지자체에 두고 있는 법인은 반드시 해당 지자체에 법인지방소득세를 가각 신고해야 함을 강조했다.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가산세 20%가 부과된다. 시 관계...
전라남도의 2019년 예산 규모가 지난해보다 8천534억 원 늘어난 8조 4천238억 원이며, 통합재정수지는 243억 원 흑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는 올 한 해 예산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19년 예산기준 재정공시 자료를 도 누리집에 공개했다. 재정공시는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재정법에 따라 시행하고 있다. 예산 규모, 재정 여건, 재정운용 계획, 재정운용 성과 등 4개 분야 18개 세부 항목에 대한 재정정보를 담고 있다. 이날 전라남도가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도 본청의 2...
서완석 여수시의장 여수시가 개발 방식을 놓고 주민 간 첨예한 갈등을 빚어온 남산공원. 지난달 24일 코리아리서치에 용역비 1,900만원을 들여 의뢰한 시민 514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63.3%가 ‘자연형 도심 근린공원’을 선호했다. 반면 ‘관광형 랜드마크 공원’을 선호하는 응답은 36.7%로 조사됐다. 이에 여수시는 시민들이 선호하는 자연친화형 근린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하지만 시의회가 여론조사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제동을 걸고 나서 논란은 지속 될 전망이다. 국토부에서 현지실사 등을 거...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13일 전라남도 주관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상사업비 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여수시 지방세 징수율은 97.6%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시는 각종 납부편의시책 제공, 성숙한 시민의식 등을 이번 결과의 원인으로 꼽았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징수 전략과 이월체납액 특별정리기간 운영도 징수율 향상에 기여했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다양한 납세편의시책을 개발․홍보하고, 시민과의 소통 기회를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