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6 (토)
'여수일보 여수시의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6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시의회 박성미 의원이 획일적인 공교육 제도에서 탈피해 학생 스스로 주도권을 갖고 미래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대안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에 대한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19 여수시 대안교육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책토론회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가질 예정으로 박성미 의원이 토론회 좌장을 맡고, 하태욱 건신대학원대학교 교수와 여태전 상주중학교 교장, 정채천 TCS국제학교 기획실장이 주제 발표에 나선다. 먼저 하태욱 교수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미래교육으...
전라남도의회 여수‧순천 10.19특별위원회(위원장 강정희)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위원장 정민구)는 13일(월)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여순사건특별법의 제정과 제주4‧3특별법개정안 처리를 촉구하는 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여순사건특별법과 4‧3특별법과 제․개정안을 발의한 전라남도 및 제주특별자치도 지역 국회의원(김성환‧주승용‧이용주‧정인화‧강창일‧오영훈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바른미래당 주승용부의장은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
제53회 여수거북선축제가 지난 3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권오봉 여수시장, 주승용 국회 부의장, 이용주‧최도자 국회의원, 서완석 여수시의회 의장, (사)여수진남거북선축제보존회 임용택 이사장, 제52회 소년 이순신 여예찬 군이 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축제 첫날 방문객은 문화관광체육부 방문객 집게 기준 9만 2000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문화관광 육성축제이자 전라남도 대표축제인 ‘제53회 여수거북선축제’는 5일까지 이순신광장과 선소 일원에서 ‘진남호국의 얼, 만세 불빛이 되다...
신기아파트 2 단지 뒷길 비탈지고 위험한 전라선 옛 철길 공원 진입로.. 예산 지원 확정 민원해결 여수일보가 67호에 현장취재 보도가 나갔던 신기아파트 1,2 단지 뒤로 전라선 옛 철길 공원 진입로, 이곳은 다른 진입로에 비해 비탈지고 위험하지만 예산 부족이라는 이유로 주민들의 민원이 해결되지 않아 원성이 높았던 곳이다. 여수시의회 정경철 의원의 거듭되는 건의로 4월 26일 좁고 위험한 경사의 진입로 예산지원이 의결되었다. 정의원은 평소 신기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하여 적극 건의하였으나 순...
- 현장 점검 같은 것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니... 문재인 정부는 출범 초 "미세먼지 걱정없는 쾌적한 대기환경조성"을 약속했다.최근 정부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1조 5천억원을 추가경정예산 편성한 것도 문재인 정부의 환경정책을 엿볼수 있는 부분이다. 이런 국가 정책과 반대로 가는 현장이 있다. 여수 주삼동에 위치한 삼동지구 택지개발 현장에 세륜장이 철거된 이후 미세먼지, 비산먼지를 방지하는 살수차 처리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의혹이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곳 삼동지구 택지개발 현장은 과거에도 작업차량들...
- 김승호 벌금 700만원, 고희권 징역 8개월 구형... 검찰이 지난해 6.13지방선거 과정에서 노래봉사단에 후원금을 기부한 혐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여수시의회 김승호의원에게 벌금 700만 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앞서 지난달 여수시의회 고희권의원에 대해서도 징역 8개월을 구형한 바 있어 여수시의원 2명이 의원직 상실 위기에 놓여있다. 고희권의원은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선거구민에게 이자를 받지 않고 2500만원을 빌려주며 이자 상당액을 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희권 의원에 대한 1심 선고기일...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주철현)가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도시재생 문제에 대해 적극 대처하기 위해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에서 당 소속 시·도의원 및 당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이하 도시재생특위)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도시재생특위는 주철현 지역위원장,강문성 도의원,백인숙·강현태·김승호·이미경 시의원 등 도시재생 사업지구로 선정됐거나 도시재생 사업이 필요...
여수시가 여순사건 유족회의 뜻을 수용해서 ‘여순사건 조례 재의요구’를 철회하고, 추진위원회 명칭을 위령과 추모가 아닌 중립적 용어로 변경하기로 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2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유족회의 입장과 지역사회의 화합‧결집이 최우선 이라며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권 시장은 위원회 명칭 논란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시민 다수 의견을 수렴하고 여순사건 희생자와 유족의 빠른 명예 회복을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에 시...
여수시가 4차 산업혁명 촉진과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전망이다. 여수시의회 고용진 의원은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 성장을 통한 지역경제의 지속발전과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여수시 4차 산업혁명 촉진 및 신산업 육성‧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여수시는 4차 산업혁명과 신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전략 수립, 국내‧외 환경변화, 성장 전망과 추진방향‧육성시책 등 관련 종합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게 된다. 특히 여수시는 종합계획에 따라 성장...
여수시의회 전창곤 의원이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여수시 소재 지방대학의 지원을 늘리는 조례안을 발의해 주목을 받고 있다. 전 의원은 “작금의 지방대학이 처한 현실은 고등학교 졸업생 수가 매년 감소하는데다 지역의 우수인재까지 대도시 지역 대학에 뺏기고 있는 실정으로 존폐의 위기라는 말까지 거론되는 상황”이라며 “지역 대학의 자체 경쟁력을 높여 지역출신 인재의 유출을 막는 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되었다”면서 조례를 제정하게 된 취지를 밝혔다. 조례안에 따르면 여수시는 지방대학 및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