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25억 들여 ‘더 좋은 경관’ 만든다
전라남도는올해 더 좋은 경관을 만들기 위해 3개 사업에 25억 원을 투입, 미관 저해요소를 정비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해 관광객 6천만 시대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사업별로 ‘좋은경관 만들기 사업’에 4억 원을 들여 취약지역 꽃길 조성, 가로수 조경, 쉼터 조성, 노후 담장 벽화, 야간경관 시설 등을 한다. 현재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 중이며 3월 중 사업 대상지를 선정해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조성을 위한 ‘옥외광고물 정비사업’에 17억 원의 예산을 들여 간판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