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6 (토)
'영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남복지재단이 CJ도너스캠프 ‘창의학교 전남’ 4기에 참여할 전남지역 학생을 오는 31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CJ나눔재단 후원으로 진행하는 ‘창의학교 전남’ 4기는 아동·청소년이 함께 하는 문화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자존감을 키우는 문화창작 체험 과정이다. 영화, 요리, 뮤지컬, 국악 4개 부문으로 나눠 모집한다. 전남지역 초등학교 4학년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열정과 관심은 많지만 경제적 이유 등으로 교육 기회를 얻지 못한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지리적 여건을 감안해 영역별 거점지역으로 이...
전라남도는 3월 따뜻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남도 꽃여행’을 테마로 정하고, 해남 보해매실농원과 미황사, 장흥 묵촌리 동백림과 천관산, 4곳을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 해남 보해매실농원은 ㈜보해가 운영하는 농장이다. 46만㎡의 드넓은 언덕에 1만4천여 그루의 매화나무가 심어져 있다. ‘너는 내 운명’, ‘연애소설’ 등 영화의 배경이 될 만큼 촬영 명소로 손꼽힌다. 오는 3월 16~17일 ‘제7회 땅끝매화축제’가 열린다. 조류 인플루엔자(AI) 여파로 3년 만에 열리는 이 축제에는 문화 공연과 보물찾기, 매화 사진 찍기 ...
전라남도는 ‘작은 영화관’이 도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북적거려 ‘큰 문화사업’으로 정착돼감에 따라 올해 국비 20억 원을 포함한 총 47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작은 영화관 사업은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2015년 장흥 정남진시네마를 1호로 개관한 이래 현재 고흥, 진도, 완도, 곡성, 화순, 6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2018년 말까지 총 누적 관람객 수 71만 5천 명과 순이익 8억 1천만 원을 달성했다. 고흥의 경우 순수익이 4억 6천600만 원으로 지출액 대비 150%...
여수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시장 권오봉)는 오는 3월 4일부터 다문화가족 9개국 90명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1일 다문화지원센터에서 수강생과 가족, 강사 등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다문화가족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오리엔테이션 등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교육은 3월 4일부터 시작하며, 정규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운영한다. 정규과정은 수준별 1~3단계, 심화 과정은 기초탄탄반, 시험대비반, 인터뷰반, 영화회화반으로 나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