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7 (목)
'여수일보 더불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시 거주 청년 직접 자신들 현안 말하고 정책에 반영 더불어민주당 여수을지역위원회(위원장 정기명)와 사단법인 여수일과복지연대(이사장 김만수), 여수시의회 주종섭 시의원이 공동으로 여수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위한 정책토론회(14일)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대회는 여수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직접 나서서 자신들의 현안을 말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시킬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토론회의 주된 내용은, 청년들의 일자리, 주거, 신용, 복지 등 다양한 내용을 가지고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전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이광일 도의원, 현행 해상경계선을 도 경계선으로 획정해야 -전남해역 침범 조업한 경남선적 기선권현망어선 여수시와 여수해경이 수산업법 위반 검거하면서 시작 전남도의회는 10일, 제3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광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 1)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간 현행 해양경계선 유지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은 헌법재판소가 현행 해상경계선을 인정하고 경상남도 등의 청구를 기각할 것과 현행 해상경계선을 도 경계선으로 획정할 것을 촉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전...
- ‘전라남도교육청 학교숲 조성 및 관리 조례안’ 대표 발의 전라남도의회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4)이 대표 발의한‘전라남도교육청 학교숲 조성 관리 조례안’이 10일 도의회 제335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학교에 숲을 조성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돕는 동시에 지역주민들에게 자연 친화적이면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제공하는 내용이 포함된 조례안이다. 최무경 의원은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매체에 길든 학생들을 학교숲으로 이끌어내 자연 속에서 교감을 나눔으로써 학생들...
‘여수국가산단 오염물질 배출량 조작사건 현안과제’ 2020년 총선 출마예정자들에게 묻는다! 2020년 총선 출마예정자들에게 여수의 가장 시급한 시안 ‘여수국가산단 오염물질 배출량 조작사건’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질문내용 : 1. 여수국가산단 오염물질 배출량 조작 사건 이후 수사와 재발방지에 대한 대책마련이 잘 이뤄지고 있다고 보는가? 2. 여수시민이 건강권과 생명권을 보장받기 위하여 어떤 노력과 방책을 공약으로 준비하겠는가? 이하 순서는 질문서에 대한 답변지 도착 순서로 배치되었음을 밝힌다. ...
-여수 소제지구 공영개발놓고 갈등, 시청 앞 천막농성-김위원장, "시장이 시민과의 대화가 아닌 자진철거 명령서를 보냈다" 취재가 있었던 24일이 천막농성 23일차였다 지난 2일부터 시청 앞에서 천막에서 무기한 농성에 돌입한 소제지구주민들과 소제지구도시개발추진위원회 김순빈위원장을(24일) 만났다.천막 안에는 김위원장이 천막 자진철거 명령서를 들고 온 시 관계직원 2명과 마주보고 앉아 있었다. 불편한 공기가 흘렀다. 김위원장은 여수일보취재진에게 “마침 잘 오셨다. 시장...
-국회 심의조차 없고 답답, 도의회 여순사건 1년간 총 21회 활동 전남도의회는 올해로 여순사건 71주기를 한 달 앞둔 19일 여순사건에 대한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한 목소리로 촉구하고 나섰다. 강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6)이 대표발의한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이 19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건의안의 주요 내용은 여순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의 명예회복과 보상을 위해 국회는 특별법을 제정하고, 정부는 ...
-공작정치 ‘철퇴’ 내리겠다-5일 확대운영위…전창곤 시의원 특별대책 단장 선출-SNS·법률팀 구성 체계적 활동…가짜뉴스 끝까지 추적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주철현)가 악의적 허위사실과 일방적 가짜뉴스에 대응하기 위해 ‘가짜뉴스 특별대책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는 성명서를 냈다. 지역위원회에 따르면 5일 오후 3시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제6차 확대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만장일치로 전창곤 시의원을 ‘가짜뉴스 특별대책단’ 단장으로 선출했다. 가짜뉴스 특별대책단은 최근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
여수일보가 20대 국회 예결특위위원으로 임명되어 지역민을 위해 올바른 예산을 꾸리겠다는 이용주국회의원(25일)을 만났다. 이하 내용은 여수를 위해서라면 쉬지 않고 일한다는 이의원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여수일보와 단독 인터뷰 *20대 국회 마지막 예결특위위원으로 임명되었다. -초선 의원이 20대 국회 처음과 마지막의 예결특위 위원이 된 것이 이례적이긴 하다.우리지역 여수를 위해서는 현재 시급한 해결 예산 확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설 계획이다. 전라남도에서도 동서로 나눠져서 예산이 서부권 한 쪽으로 편파 되었던 것도 사실이...
-민주당 전남도당의 ‘제명’결정, 중앙당 최종 ‘취소’ 처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윤리심판원은 지난 19일 회의를 열어 도당의 민 의원 제명 결정을 취소했으며, 제명 요구 단체의 징계청원에 대해서도 각하 결정을 내렸다. 이에 중앙당은 26일 최고위원회에서 징계와 징계청원을 최종 취소·각하 처리했다. 민덕희 여수시의원이 제명 취소 사태를 겪으며 "지난 1년 4개월간 또 한 번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의정활동에 커다란 원동력임을 확신하고 보다 겸손하...
-정원주, 풀림과 관계하기의 정직한 미학 지금 돌산에 위치한 ‘갤러리 안’에서 정원주 작가의 여수칸타타 ‘꽃과 바다가 들려주는 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전시는 8. 1일부터 9. 30일까지다. 꽃이 피는 것으로 하늘의 뜻을 읽고, 바람도 햇살도 기다림도 의지도 견딤의 미학도 읽는다면 이는 진정한 통찰, 통섭이다. 그래서 계곡을 흐르는 물소리만한 음악이 없고, 자연만한 그림이 없다고 했다. 진정한 미美는 있는 그대로의 미美이자, 서로 함께 어울려있는 화和의 철학이다.이것이 정직한 미美다. 풀리다, 스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