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2 (일)
'여수일보 더불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7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신기아파트 2 단지 뒷길 비탈지고 위험한 전라선 옛 철길 공원 진입로.. 예산 지원 확정 민원해결 여수일보가 67호에 현장취재 보도가 나갔던 신기아파트 1,2 단지 뒤로 전라선 옛 철길 공원 진입로, 이곳은 다른 진입로에 비해 비탈지고 위험하지만 예산 부족이라는 이유로 주민들의 민원이 해결되지 않아 원성이 높았던 곳이다. 여수시의회 정경철 의원의 거듭되는 건의로 4월 26일 좁고 위험한 경사의 진입로 예산지원이 의결되었다. 정의원은 평소 신기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하여 적극 건의하였으나 순...
무선지구에 위치한 무선초등학교 주위의 모습이다. 학교를 중심으로 남동쪽과 북서쪽, 북동쪽에는 하루 종일 쓰레기로 가득 차 있다. 쓰레기 수거차가 지나가고 한 두어 시간 쯤 지나면 나오기 시작하는 쓰레기들이 아침에 아이들의 등교가 시작 될즈음에는 한가득 쌓여있다. 이렇게 쌓인 쓰레기는 날씨가 조금이라도 더울라치면 악취와 더불어 바람에 날리며 여기가 쓰레기장인지 아이들이 공부하는 학교인지 분간이 힘들다.아이들이 등교할 때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언제나 한가득 쌓여서 인상을 쓰게 만드는 쓰레기더미이다. 더군다나 학교 ...
- 현장 점검 같은 것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니... 문재인 정부는 출범 초 "미세먼지 걱정없는 쾌적한 대기환경조성"을 약속했다.최근 정부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1조 5천억원을 추가경정예산 편성한 것도 문재인 정부의 환경정책을 엿볼수 있는 부분이다. 이런 국가 정책과 반대로 가는 현장이 있다. 여수 주삼동에 위치한 삼동지구 택지개발 현장에 세륜장이 철거된 이후 미세먼지, 비산먼지를 방지하는 살수차 처리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의혹이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곳 삼동지구 택지개발 현장은 과거에도 작업차량들...
전라남도의회 오하근 의원(보건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순천4)은 26일 도의회 초의실에서 ‘장애인 권익옹호 및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좋은 조례 만들기’토론회를 개최했다. 오 의원은 “장애인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장애로 인한 불편한 몸과 마음이 아니라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다. 장애인에 대한 차별 없는 지원이 더욱 필요하다.”며,“전남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의 개정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조례안에 포함되는 주요내용은 ▲ 장애인 권익옹호를 위한 도지사의 책무 규정 ▲ 장애인 학대방지...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제53회 여수거북선축제 성공 개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24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권오봉 시장 주재로 거북선축제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행사 준비를 꼼꼼히 살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여수시장, 부시장, 11개 국소단장, 16개 관과소장 등 32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사)여수진남거북선축제보존회의 축제 준비상황 최종보고, 여수시의 행정지원계획과 프로그램지원계획 보고, 문제점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표프로그램 강화, 4차 산업 연계, 내실 있는 축...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주철현)가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도시재생 문제에 대해 적극 대처하기 위해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에서 당 소속 시·도의원 및 당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이하 도시재생특위)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도시재생특위는 주철현 지역위원장,강문성 도의원,백인숙·강현태·김승호·이미경 시의원 등 도시재생 사업지구로 선정됐거나 도시재생 사업이 필요...
[모두발언 전문] 지난 월요일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원내대표는 선거제 개편안과 개혁입법 등에 대한 ‘패스트트랙 추진’을 잠정합의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우리 바른미래당은 치열한 논의 끝에 패스트트랙 합의안을 추인했습니다. 모두가 찬성하는 만장일치가 오히려 민주주의와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우리 바른미래당 구성원 모두가 합의안을 찬성을 했다면 좋았겠지만, 정치집단이, 특히 보수와 진보가 만나 중도를 지향하는 우리 바른미래당으로서는 찬반이 팽팽하게 맞서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
더불어민주당 여수지역위원회가 ‘여수산단유해물질불법배출대책특별위원회(이하 유해물질대책특위)가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5시 30분 여서동에서 주철현 갑지역위원장, 시의원 및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해물질 대책특위 구성회의를 열고 당 시의원·당원, 전문가등을 포함, 15명 내외의 특별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대책특위 구성 후 첫 회의에서 산단 대기업들의 이번 배출량 조작사건을 ‘대 시민 사기극및 환경재난’으로 규정하고, 헌법상 기본권인 28만 여수시민의 생명권과 환경권 그...
-바른 먹을거리 운동, 공장과자 안먹기 캠페인 진행-몸과 마음을 해치는 공장과자를 먹지 않아요! 여수YMCA 아기스포츠단은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동안 공장과자안먹기운동을 전개했다. 공장과자의 유해성을 알리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먹을거리에 대한 운동으로 교실에서 공장과자안먹기 서약식을 시작으로 공장에서 나온 과자와 가공식품에 포함된 각종 첨가물의 위험을 피부로 깨닫기 위한 여러가지 실험과 거리 캠페인(7세만)을 ‘4월 19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시청~ 거북공...
더불어민주당 여수지역자치분권정책협의회(회장 주철현 여수갑지역위원장)가 최근 문제가 된 여수산단 대기업들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조작사건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여수지역위원회에 따르면 22일 오전 7시 30분 여서동 주철현 변호사사무실에서, 주철현 갑지역위원장, 정기명 을지역위원장과 시.도의원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번째 지역자치분권정책협의회를 열고, 당소속 시의원과 당원, 지역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여수산단 유해물질 불법배출대책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환경문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