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9 (화)
'여순사건특별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시민과 지역의 학생들에게 우리 지역의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해 준비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주최하고 ,(사)여수지역사회연구소(이사장 이영일)가 주관하며, 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이 후원하는 「여순사건 바로알기」프로그램이 지난 10월부터 12월 14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됐다. 「여순사건 바로알기」프로그램은 작년 7월 여순사건특별법 제정 이후 여순사건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과 지역의 학생들에게 우리 지역의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10월부터 11월 중순...
-여순사건 진상규명 활동 심도 있게 논의…특별법 개정, 평화공원 유치도 촉구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여순사건 74주년을 기념하는 ‘학술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수시가 주최하고 (사)여수지역사회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정기명 여수시장과 주철현, 소병철 국회의원, 여수시의회 김영규 의장과 이미경 여순사건특별위원장, 여순사건여수유족회 서장수 회장, 서울유족회 이자훈 회장 등이 참석했다. 여순사건위원회 장헌범 지원단장과 전라남도 실무위원회 박종필...
-진상규명 과정 진단, 특별법 개정 방향 제시 -여순사건 특별법 개정 및 평화공원 유치를 위한 촉구대회도 진행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여순사건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여수시가 주최하고 (사)여수지역사회연구소(이사장 이영일)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여순사건특별법 시행 이후 진행된 진상규명 활동을 점검하고, 특별법 개정 방향과 향후 전망에 대해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학술 심포지엄에는 정기명 여수시장과 주철현 국회의원,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과 ...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잰걸음 주문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지난 1일 제367회 제2차 정례회 여순사건지원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수·순천 10·19 사건 피해자와 유족의 상흔을 위로하기 위해 독일 베를린음대 라이너 펠트만 교수의 여순사건을 주제로 한 창작곡 ‘검은 풀’ 영상을 재생했다. 주 의원은 발언에 앞서 “여순사건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펠트만 교수의 ‘검은 풀’ 영상을 시청하자”며 음악으로 여순사건 희생...
-이석주 여수시의원 여순(여수·순천) 사건이 일어난 지 74년이 지났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70년이 지났으니 이미 강산은 7번 넘게 변했고 세상 사람들은 여순사건이 무엇인지 까마득히 잊어 버렸을지 모른다. 여순사건은 1948년 10월19일 여수시 신월동에 주둔하던 국방경비대 제14연대 소속의 일부 군인이 제주 4·3사건을 진압하라는 출동명령을 거부하고 일으킨 사건이다. 이로 인해 여수·순천을 비롯해 전남·전북·경남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혼란과 진압과정 등 무력충돌로 다수의 민간인이 희생당한 사건이다. 이 사...
-여순사건 74주년을 맞아 여순사건 전문가 양성과정 프로그램에서 뜻깊은 강의 개최 -‘여순사건의 역사적 의의’에 대해 김득중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실장이 여수를 찾아와 강의 -절반을 진행한 프로그램은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순조롭게 진행 중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주최하고 (사)여수지역사회연구소(이사장 이영일, 이하 연구소)가 주관하여 여수시민을 대상으로 「여순사건 전문가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작년 7월 여순사건특별법 제정 이후 여순사건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어 여순...
-국무총리 산하 여순사건위원회…희생자 45명, 유족 214명 결정 -여수시 희생자 16명, 유족 58명, 방계혈족 4명 포함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6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차 여순사건위원회에서 사건 발생 74년 만에 첫 희생자 결정을 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무려 74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후에 드디어 정부에서 처음으로 희생자 45명과 유족 214명을 공식 결정했다. 우리 여수시도 희생자 16명과 유족 58명, 방계혈족 4명이 포함돼있다”면서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지난 31일 시청 회의실에서 ‘제74주년 합동 추념식’, ‘문화예술제’ 등 논의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달 31일 시청 회의실에서 ‘여순사건 지원사업 시민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민선8기 들어 첫 회의로 임기만료에 따른 위원 8명을 새로 위촉하고 위원장과 감사위원을 선출했다. 위원장으로는 신지영 한국예총 여수지회장이, 감사위원으로는 홍재영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여수지회장이 선출됐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제74주년 여순사건 합동 추념식’과 전야제, 문화예술제 등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
-하반기 합동 추념식, 심포지엄, 문화예술제, 읍면동 설명회 등 다양한 행사 이어져 ▲작년 10월 여순사건 73주년 추모공연으로 열린 ‘1948 침묵’ 오페라 공연 사진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여순사건특별법 제정 1주년을 기념해 올 하반기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 먼저 9월에는 여수시와 여수지역사회연구소가 공동으로 ‘여순사건 지역 전문가 양성’, ‘여순사건 바로 알기 교육’ 사업을 진행한다. 여순사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학생 등 시민들에게 제공해 올바른 역사관을 형성하고 지역에서 활동할 여순사건 ...
-2조원대 국비 확보한 민선7기 권오봉 시장 높이 평가 -공약이행률 전국 최고등급 달성 “자랑스럽다” -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등 지역 현안 해결할 ‘유일한 후보’ 여수시위생단체협의회(회장 이부규)가 4월26일 오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민선8기 전국동시선거 여수시장으로 권오봉 현 민선7기 시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부규 회장은 여수시민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그동안 우리 지역은 단 한 명의 연임시장이 나오지 않아 매번 경험부족으로 행정력이 낭비되고, 중요한 사업 또한 중단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