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9 (화)
'해경'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5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해상 폐그물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 선박 항해 시 운항 주의 당부 ▲폐그물 수거 중인 여수해경 바다를 떠다니며 해양 생물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선박 부유물 감김 사고의 원인이 되는 유령어업, 즉 폐그물과 같은 항행 장애물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6시께 여수시 광도 동쪽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어선이 폭 3m, 길이 약 50m의 폐그물을 발견하고 신고하여 경비함정이 출동해 안전지대로 옮겨 폐기함으로써 2차 사고를 예방했다. 또한, 지난 18일 오전 6시께는 여수시 ...
-여수시, 올해 누적 강수량 345.9mm -올해 3월 해수면 온도 21.08도…폭우에 철저한 대비 필요 ▲지난해 폭우로 인해 연안에 밀려든 해양쓰레기를 오일펜스를 이용해 수거 중인 해경 지구 온난화와 엘니뇨 현상이 겹치며 다가오는 여름 무더위와 폭우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장마는 1973년 기상관측망 확장 이래 세 번째로 비가 많이 온 것으로 관측됐으며, 올해 3월 해수면의 온도는 21.07도로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12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3월 가뭄 예·경보에서는 3...
▲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4월 9일 (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해경,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섬 지역 투표함 안전 수송https://m.site.naver.com/1lzfG ▶수려한 움직임, 오동도 음악분수 10일부터 운영 재개https://m.site.naver.com/1lzgu ▶대마·양귀비 등 마약류 몰래 재배 집중단속https://m.site.naver.com/1lzdn ▶납북귀환어부 국가폭력 피해자 신평옥 선장, 주종섭 도의원에 감사패 전달https://m.site....
-9개 섬 지역 10개 투표함 경비함정 3척 수송 및 호송 업무지원 ▲안전호송 위해 전속 기동중인 해경경비함정 여수해경이 오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섬 지역의 원활한 투표 진행을 위해 경비함정 3척을 동원해 총 9개 투표소 섬 지역 중 원거리 3개 섬 지역 투표함 4개를 직접 수송 지원에 나선다. 다른 6개 섬 지역 투표함은 민간 수송선박이 동원됨에 따라 경비함정이 안전 호송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해경은 투표함 수송 및 호송 종료 시까지 경찰서 상황대책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선거 당일 오후 6...
-여수 해경, 어촌과 섬 지역 중심 밀경작, 유통, 투약 등 특별단속 -마약류 법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 ▲여수해경 대마·양귀비 단속 현장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어촌 및 섬 지역 등에서 대마와 양귀비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와 불법 사용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매년 대마와 양귀비 밀 경작 행위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어 취약 섬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 전담팀을 구성하여 육상과 해상에서 합동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여수해경은 양귀비 개화기와 대...
-해양 재난 발생 시 관계기관 간 임무 및 역할 점검으로 재난 대응체계 확립 ▲28일 진행된 수난 대비 기본 훈련 워크숍 민·관·군이 합동으로 대형 해양 재난 발생에 대비한 수난 대비 기본 훈련 워크숍(28일)을 진행했다.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여수시청, 여수지방해양수산청, 95여단 3해안감시기동대대 등 10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대규모 해양 재난 발생 대비 수난구호협력기관과 단체 간 협력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것이었다. 특히 지난해 수난대비기본훈련 성과와 ...
-여수해경, 여수 앞 해상서 전복어선 승선원 7명 전원구조 ▲어선 전복 현장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12일 “여수시 남면 작도 앞 해상에서 7톤급 통발어선이 전복돼 승선원 7명 중 6명을 인근 어선에서 구조했고, 실종 선장 1명은 선내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실종자 수색에 나선 지 1시간여 만에 해양경찰 구조대 잠수대원들이 선내에서 실종자 선장 음 모씨(60대)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과 동시에 신속히 육상으로 이송 조치 중이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늘(12일) 오전 8시 16분 여수시 ...
-출입항 신고 없이 어선 위치 표시도 끄고 운항, 엄정하게 처벌 -선박위치 발신장치 끄는 행위는 긴급상황 발생 시 생명을 담보할 수 없는 행위 ▲출입항 미신고 어선 단속 현장 여수 하백도 인근 해상 11일 새벽 00시 40분, 9톤급 어선이 위치표시를 끄고 운항하다 여수해양경찰의 추적 끝에 검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 어선은 승선원 16명을 태운 채 출입항 신고도 하지 않은 낚시어선이었다. 이 사건은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인근 해상에서 선명 미상의 어선 1척이 빠른 속도로 항해하고 있는...
-경비함정 4척, 헬기 1대, 인근 어선 6척을 동원해 구조 활동 -9톤급 낚시어선 암초에 좌초 승선원 9명 부상과 선체 침수 발생 ▲소거문도 인근 해사 낚시어선 구조 현장 여수 삼산면 소거문도 해상서 9톤급 낚시어선 좌초로 승선원 9명이 부상을 당해 여수해경이 헬기 및 경비함정을 이용해 긴급 이송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10일 오후 7시 38분께 여수시 삼산면 소거문도 동쪽 약 2.8km 해상에서 9톤급 낚시어선 A호(승선원 18명, 여수 선적)가 좌초되었다고 승객에 의해 신고가 접수됐다. ...
-어선 실제 탑승 인원과 출입항 신고인원 불일치 일제 단속에 나서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어선 충돌, 전복 등 해양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를 위해 승선원 변동 미신고에 대해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어선의 실제 승선 인원과 출입항관리시스템 상 승선 인원이 불일치하는 어선을 대상으로 일제 단속이 이뤄진다. 이번 단속은 어선의 해양 사고 시 실제 탑승 인원 불일치로 인한 구조 현장 인명구조 혼선을 방지하고 해양 종사자의 자발적인 승선원 변동 신고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