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6 (토)
'투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0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낙포삼거리~호남화력 구간 도로 보수공사로 2차로 일부구간 차량통제 ▲ 여수시가 국가산업단지 남해화학 일원 도로 보수공사에 따라 낙포삼거리~호남화력 2차로 일부구간을 오는 10일 09시부터 17일 18시까지 8일간 통제한다 여수시가 국가산업단지 남해화학 일원 도로 보수공사에 따라 낙포삼거리~호남화력 2차로 일부구간을 오는 10일 09시부터 17일 18시까지 8일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제는 여수시 국가산업단지 아스콘 중차량 트럭, 트레일러 등 통행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소성변형구간에 콘크리트 포...
-국회‧기재부 등 방문 현안사업 적극 건의 등 예산확보 총력 -화태~백야 국도 77호선, 국립 해양기상과학관 등 대형 SOC사업 추진 순항 ▲ 권오봉 여수시장이 지난 5월 31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최상대 예산실장에게 내년도 지역현안 국고건의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여수시가 여수섬섬길 완성을 위한 화태~백야 국도 77호선 개설 419억 원 등을 포함한 내년도 정부예산 6천104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지난 3일 확정된 내년도 정부예산에 국가(도) 추진사업 1천652억 원, 시 추진사업 4천452억 원을 확...
-업체별 환경관리자 의견 청취, 현재 처리상황 등 실태조사 강조 강재헌 여수시의원 산단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의 해양 유입을 막기 위해 설치하는 완충저류시설이 불필요한 투자가 되지 않도록 철저한 실태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강재헌 여수시의원은 지난달 29일 제215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어떠한 경우라도 하천이나 해안이 오염물질 누출로 피해를 입어서는 안 된다”며 “철저한 기초조사를 통해 여수산단에 최적화된 방법을 찾아내 설계·운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 의원에 따르면 여수산단 완충저류...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이후 공발협), 2020년 여수국가산단 산업동향 및 고용현황 조사발표 -거주분포 조사결과 관련 산단근로자 정주여건 개선방안 마련 실태조사 실시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이하, 공발협)가 여수국가산업단지 정보체계 구축을 위해 2020년 산업동향 및 고용현황을 조사해 발표했다. 공발협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공장장협의회 소속사 37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2020년 매출액은 53조5천903억원 수출액은 182억불로, 2019년 매출액 65조5천44억원 수출액 320억불...
-탄소중립·지속가능한 발전 등 예산 패러다임 변화해야 송재향 여수시의원 송재향 여수시의원은 지난달 29일 기후변화 등 시대변화에 발맞춰 예산 패러다임도 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 의원은 이날 제215회 정례회 4차 본회의 10분발언에서 “2019년에도 현실과 동떨어진 예산 편성에 대해 지적한 바 있지만 변하기는커녕 더 심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전 세계적인 이슈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예산이 많지 않은 점이 지적사항으로 언급됐다. 송 의원은 “현시대의 어젠다는 기후변화이며 핵심 키워...
-디렉스폴리머…1,500억 원 규모 핫멜트 접착 소재(APAO) 제조공장 건립 ▲ 지난 1일 오후 외국인투자 합작기업인 디렉스 폴리머(유) APAO(무정형 폴리 알파 올레핀) 공장 착공식에서 권오봉 여수시장과 전창곤 여수시의회 의장, 이용규 여수상공회의소 회장, 박진만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장, 김만중 디렉스 폴리머 대표 등이 개토를 하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여수 국가산업단지에서 외국인투자 합작기업인 ‘디렉스 폴리머’가 APAO(무정형 폴리 알파 올레핀) 공장의 첫 삽을 떴다. 지난 10월 28일...
-다수 외국인들, 여수 해안 수산업에서 종사자..."여러 가지 문제 대두" -고용허가제로 입국한 외국인 노동자들 중 여수는 어업 종사 비중이 커 여수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 황보희식 대표 여수는 천해의 바다 자원을 가지고 있고 그 바다를 이용한 수산업이 예로부터 여수의 주된 산업이었다. 전국 수산업 매출 중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여수의 수산업은 선원들의 노령화로 선원을 구하기가 매우 힘들어 지금은 외국인 선원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제는 외국인 선원이 없이 사업을 이어간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
-묘도수도 항로 협소…1일 75척, 평균보다 낮은 8knot로 운항 -안전항로 용역결과…항로이탈‧충돌확률 기준보다 663배 높아 -"항로 확대‧준설 등 직선화사업 예타 면제로 조속 추진해야"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 5년 사이 심각한 체선율로 인한 해상교통혼잡도 및 해상사고 위험이 42.5배나 증가한 묘도수도의 항로 직선화 사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주철현 의원에 따르면 2020년 실시한 ‘광양항 안전항로 타당성검토용역’ 해상교통안전진단 결과 묘도수도의 선박조정 시뮬레이션 평가, 항로이탈 충돌...
-기후변화·인공지능 활용으로 인한 일자리감소 대비해야 주종섭 여수시의원 기후위기 대응과 인공지능 활용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도록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주종섭 여수시의원은 지난 9일 제215회 정례회 10분발언에서 “노동과 환경의 결합을 통한 정의로운 전환을 추진해야 하며 이를 위한 지원센터를 운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 의원에 따르면 ‘정의로운 전환’은 국제노총이 주장한 것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을 원활히 하며 녹색경제가 모두에게 괜찮은 일자리와 생계...
-하수처리수 재이용 5만㎥/일, 공급관로 16.8㎞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 ▲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조감도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신월동에 위치한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처리를 거친 후 남해안으로 방류되고 있던 하수처리수를 재처리해 공업용수로 재이용함으로써 물순환 체계를 구축해 기후변화‧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일 여수시에 따르면 ‘하수처리수 재이용 사업’으로 여수하수종말처리장에 재처리 시설을 설치해 사용자가 요구하는 수질보다 좋게 재처리 후 공급하는 민간투자사업(BTO)을 추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