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6 (토)
'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16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2대 총선이 눈앞이다. 유권자도 후보자도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다. 현 국회의원이면서 여수갑지역 예비후보인 주철현예비후보와 시대의 현안과 다양한 이해관계에 대해 논한다. -1호공약 : 여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건설 -2호공약 : 여수엑스포역 전남최초 광역복합환승센터로 개발 -3호공약 : 노인 복지로 경로당 주5일 점심식사 제공 등 어르신 일자리 정책 등 복지 강화 -4호공약 : 여수고속도로 건설 -5호공약 : 전남대학교병원 여수 분원(여수전남대병원) 건립 -6호공약 : 여수국가산단과 지역사회 상생·협력 제도...
-사단법인 한국시민안전교육진흥원 전남지회 하진구 본부장 ▲(우로부터)하진구 본부장, 황은지 기자 언제 어디서든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은 중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2020년부터 전국 모든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의무교육이 시행 중이다. 오늘은 생존수영 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시민안전교육진흥원 전남지회 하진구 본부장님을 만나보도록 하겠다. [황은지 기자] 생존수영 교육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하진구 본부장] 생존수영 교육은 우리가 저학년 때부터 배울 수 있는 필수 의무 ...
-바다 위 꽃섬에 너무 늦지 않게 다녀가세요 ▲동백이 핀 오동도 3월의 오동도는 동백숲에 들면 사람도 꽃이 되는 축복의 꽃섬이다. 나무에서 한번 피고, 꽃송이 채 툭 떨어진 땅에서 한번 피고, 마음에서 한번 더 핀다는 동백의 꽃말은 –그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합니다-이다. 여수 바다의 꽃섬, 오동도에서 동백이 꽃술을 활짝 열어 동백앓이를 하려는 중이다. 오동나무가 많았다는 설과 섬의 모양이 오동잎을 닮아 오동도가 불리기 시작했다고도 하는데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도 지정된 곳이며 전국 최대 동백 군락지이다. 오...
한려새마을금고 ESG 운영위원장, 법무사 심정현 3. 신화 속으로(3-3) #3. 창세기,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할 때, 첫날에 빛이 있으라 하여 밤과 낮을 가리고, 둘째 날에 하늘과 물을 이루고, 셋째 날에 바다와 땅을 이루어서 초목이 생기게 하고, 넷째 날에 해와 달과 별을 만들고, 다섯쨰 날에 물고기와 새들을 만들고, 여섯째 날에 짐승들과 흙을 빚어 자기를 닮은 사람을 만들고, 사람들로 하여금 땅을 정복하라 하고, 일곱째 날은 쉬었다. 창세기 제1장 천지창조입니다. 이는 신화를 넘어 창조론으로 거듭나면서 ...
한려새마을금고 ESG 운영위원장, 법무사 심정현 3. 신화속으로 (3-2) #1. 일본, 해월 같이 떠도는 국토를 수리·고정하라는 천신의 명을 받은 이자나기와 이자나미가 하늘부교에서 창으로 바다를 휘젖자, 그 창끝에서 떨어진 물방울이 섬으로 변하였다. 섬으로 내려온 이자나미가 ‘몸이 되다가 덜 아문 곳이 있다’하고, 이자나기가 ‘몸이 되다가 남은 것이 있다’고 해서 그 모자란 곳에 남은 것을 맞추어 섬과 바다를 낳고, 산천과 목석, 들판을 낳고, 마지막에 화신을 낳다가 이자나미는 화상을 입고 죽는다. 망 처를 그리워 한 ...
-어선 실제 탑승 인원과 출입항 신고인원 불일치 일제 단속에 나서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어선 충돌, 전복 등 해양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를 위해 승선원 변동 미신고에 대해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어선의 실제 승선 인원과 출입항관리시스템 상 승선 인원이 불일치하는 어선을 대상으로 일제 단속이 이뤄진다. 이번 단속은 어선의 해양 사고 시 실제 탑승 인원 불일치로 인한 구조 현장 인명구조 혼선을 방지하고 해양 종사자의 자발적인 승선원 변동 신고유...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 2년 연속 선정 -국비 5억 원 확보, 섬 맞춤형 드론배송서비스 상용화 추진 ▲드론배송서비스 상용화 구상도 여수시 섬 드론배송 하늘길이 ‘활짝’ 열릴 전망이다. 4일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한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작년에 이어 본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국비 5억 원을 확보하고 오는 11월 말까지 총 6억 5천만 원을 투입, ㈜스카이포츠드론서비스코리아·㈜무지개연구소·국제드론...
-돌봄으로 미래를 꿈꾸는 저자들의 다섯 번의 대화로 구성된 이야기 ▲우리의 관계를 돌봄이라고 부를 때 표지 우리의 관계를 돌봄이라고 부를 때(저자 영 케어러 조기현과 홈닥터 홍종원)는 오랫동안 돌봄 현장을 경험하고 목격하며 돌봄의 가능성을 사유해 온 두 사람이 나눈 다섯 번의 대화를 엮은 결과물이다. 저자들은 우리에게 깊이 각인된 ‘각자도생’의 논리에 저항하며 일상에서부터 서로를 돌보는 관계를 맺자고, 그렇게 ‘돌봄 위기 사회’를 함께 ‘돌봄 사회’로 만들어가자고 독자들에게 손을 내민다. 돌봄은 제도화된 서비스를...
▲(우로부터)주철현 예비후보, 최향란 편집국장 22대 총선이 눈앞이다. 유권자도 후보자도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다. 현 국회의원이면서 여수갑지역 예비후보인 주철현예비후보와 시대의 현안과 다양한 이해관계에 대해 논한다. (이하 내용은 주철현 예비 후보와 일문일답) [최향란 편집국장] 먼저 출마의 변을 들어보겠다. [주철현 예비 후보] 22대 총선은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 승리로 과반석 의석을 차지해 나라와 민생을 구해야 한다. 윤석열 정부 대한민국은 경기침체와 수출부진 등 경제는 위기에 처했고, 민생은 고물...
-여수해양경찰서·여수해양경찰서 재향경우회 태극기 달기 운동 진행 -여수시 묘도동 온동마을에 100여 개 배부 ▲29일 진행된 여수해양경서 태극기 달기 운동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가 29일 여수시 묘도동 온동마을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에 나섰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묘도동 온동마을에서 전·현직 경찰관 20여 명이 참여해 다가오는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각 가정을 방문해 태극기 100여 개를 배부하며 달기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3·1절 제105주년을 맞아 퇴직경찰관 모임인 ‘여수해양경찰 재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