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6 (토)
'김영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52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4개 기관단체와 ‘고맙습니다!’ 교통안전 캠페인 본격 시작- 전라남도가 유관기관과 함께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전남 만들기 실천을 다짐하며 ‘고맙습니다’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에 본격 나섰다. 이를 통해 202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인다는 목표다. 전라남도는 3일 오후 도청 왕인실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공공기관, 민간단체, 22개 시군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 교통안전문화운동협의회’를 열었다. ‘전라남도 교통안전문...
‘여수시청년발전협의회’가 지난 30일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여수시청년발전협의회는 여수시 젊은이들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의 공동 복리증진에 힘쓰고 상호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만든 지역사회단체다. 이 단체 관계자는 여수시 내에 기득권 세력 및 취업 등 다양한 부분에서 어깨를 피지 못하는 청년들을 위해 형식적이 아닌 실질적인 행동으로 보여주는 단체가 필요하다는 현실에 직접 뛰어들어 청년들을 위한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사람들이 되어보자는 취지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철저한 정치적 중립 준수아래 움직일 것이며...
-박람회재단에 민간 매각공고 투자유치 서둘러라 의견 보냈다는 여수시-국가 전략 유치 여수세계박람회, 남중권발전 허브역할 공간 조성하자는 시민단체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가 개최된 지 7년이 지났다.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이라는 주제로 인류공동유산 해양사상을 고취시켰다. 여수시민들이 세계평화에 이바지하였음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여수박람회장 민간매각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여수세계박람회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짚어보고 박람회장 활용에 대한 고민을 논의해본다. 이하 내용은 여수선언실천위원회 임...
-이지훈 어린이 국민청원에 동의, 나도 친구들도 여수시민이다-유해물질 가득한 이곳 우리 아이들 모니터링 나와야 하는 현실 안타까워 -이제라도 여수시 발 벗고 나서 아이들 생명 지켜주길 여수시민의 생명을 지켜주세요! 라는 제목으로 국민청원을 접수한지 2일째 되는 6일 저녁8시, 사)ECO-PLUS21 어린이 환경지킴이들은 변함없이 국가산단 내 환경모니터링을 했다. 이들은 3년째 매 달 첫째주, 셋째주 월요일 저녁 8시에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는 슬로건으로 환경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LG화치전...
신기아파트 2 단지 뒷길 비탈지고 위험한 전라선 옛 철길 공원 진입로.. 예산 지원 확정 민원해결 여수일보가 67호에 현장취재 보도가 나갔던 신기아파트 1,2 단지 뒤로 전라선 옛 철길 공원 진입로, 이곳은 다른 진입로에 비해 비탈지고 위험하지만 예산 부족이라는 이유로 주민들의 민원이 해결되지 않아 원성이 높았던 곳이다. 여수시의회 정경철 의원의 거듭되는 건의로 4월 26일 좁고 위험한 경사의 진입로 예산지원이 의결되었다. 정의원은 평소 신기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하여 적극 건의하였으나 순...
1. 돌산읍 : ‘돌산읍민의 날 및 제10회 화합한마당’ 개최 -27일 돌산중학교, 주민과 출향인 등 3000여 명 참여…주민 화합, 친목 도모 여수시 돌산읍(읍장 김옥평)이 27일 돌산중학교에서 ‘돌산읍민의 날 및 제10회 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돌산읍 44개 마을 주민, 여수시장, 국회의원, 출향인 등 3000여 명이 참여했다.기념식에서는 시정발전 유공자 등에게 시장표창과 감사패 공로패를 수여했다. 돌산읍 주민을 10개 법정리로 나눠 명랑운동회도 진행했다.읍민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등 주민 화합 한마당 행사...
여수시 화장동에 위치한 무선초등확교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스쿨존,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켜달라는 캠페인에 나섰다. 무선초등학교는 골목에 위치한 학교라서 도로가 좁다. 반대방향에서 차를 만나면 서로 비켜지나가기도 힘든 구간이다. 이런 골목 스쿨존에 불법으로 주정차 되어 있는 차량들과 학교를 중심으로 네 귀퉁이에 빙 둘러서 온갖 쓰레기가 날마다 쌓여있어 참다못한 어린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들고 일어선 것이다. 기자가 무선초등학교를 찾아 둘러보니 쓰레기더미에는 썩은 음식물 냄새로 몰려든 엄지손톱만한 파리떼가...
- 현장 점검 같은 것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니... 문재인 정부는 출범 초 "미세먼지 걱정없는 쾌적한 대기환경조성"을 약속했다.최근 정부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1조 5천억원을 추가경정예산 편성한 것도 문재인 정부의 환경정책을 엿볼수 있는 부분이다. 이런 국가 정책과 반대로 가는 현장이 있다. 여수 주삼동에 위치한 삼동지구 택지개발 현장에 세륜장이 철거된 이후 미세먼지, 비산먼지를 방지하는 살수차 처리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의혹이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곳 삼동지구 택지개발 현장은 과거에도 작업차량들...
-사)ECO-PLUS21 3년 동안 약 100여 차례 여수산단 중심 대기환경모니터링 진행-환경부 여수산단 기업 8곳 대기오염도 수치 조작 밝혀-여수국가산단전망대에 대기상태 측정소 설치해 달라, 관계기관에 수차례 건의 LG화학 과태료 200만원, 측정값 조작. 허위성적서 작성 대행업체 영업정지 6개월이라는 처벌을 받아 지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사)ECO-PLUS 21이 3년 동안 약 100여 차례 여수산단을 중심으로 대기환경모니터링을 진행해오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장관.조명래)와 환경부 소속 영산강유역환...
- 김승호 벌금 700만원, 고희권 징역 8개월 구형... 검찰이 지난해 6.13지방선거 과정에서 노래봉사단에 후원금을 기부한 혐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여수시의회 김승호의원에게 벌금 700만 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앞서 지난달 여수시의회 고희권의원에 대해서도 징역 8개월을 구형한 바 있어 여수시의원 2명이 의원직 상실 위기에 놓여있다. 고희권의원은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선거구민에게 이자를 받지 않고 2500만원을 빌려주며 이자 상당액을 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희권 의원에 대한 1심 선고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