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1 (월)
'교통안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전문 수리업체와 함께 무상점검에 나서...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수상레저기구 안전 점검 서비스와 함께 해양 안전 문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는 9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여수시 웅천 이순신마리나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및 전문수리업체 2곳이 참여해 모터보트와 수상 오토바이 등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이 진행된다. 최근 수상레저기구 사고는 대부분 장비 점검 소홀, 운항 부주의 등 활동자의 안...
-8월1일~9월4일까지 1420여 명 대상…교통안전 및 친절·서비스 교육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올바른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찾아가는 택시·시내버스 운수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위해 8월 1일부터 9월 4일까지 24일간 분산해 신월동 공영차고지 내 운수종사자 교육관에서 택시와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14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라남도 교통연수원 전문 강사가 개정된 도로교통법과 친절 서비스 사례 등을 소개했으며 법규위반 행정처분 사례집을 배포해 ‘시민의 발’ 대중교통 운수종...
-권역별로 이틀간(8.31. ~ 9.1.) 진행, 전복 사고 예방 중심 안전 문화 확산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어선 전복 사고 예방을 위해 여수, 광양, 고흥, 보성지역 기관과 단체들이 참여해 어선 전복 사고 예방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경찰서 대회의실 및 고흥어선안전조업국 교육장에서 여수·광양지역과 고흥·보성지역 22개 기관과 단체로 구성된 어선 전복 사고 예방 실무협의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각 지역 권역별로 협의체를...
-‘찾아가는 이동민원실’ 운영…실거주 미전입 세대 전입 유도․전입 인센티브 지원 홍보 여수시 대교동은 지난 22~23일 이틀간 ‘찾아가는 이동민원실’을 운영하고 ‘여수시 주소갖기 운동’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대교동의 인구 특수 시책으로 올해 들어 13회째로 ‘찾아가는 이동민원실’을 운영해 전입독려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교통안전 교육 등을 진행한다. 첫날 22일 동 직원들은 대교동 내 예암경로당을 방문해 여수시 전입 인센티브 지원을 비롯한 인구시책을 홍보하고 주소지 미 전입 세대의 전입을 독려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COP33 성공 유치 동력 확보” 전남 여수시 새마을회(회장 서근전)는 지난 5월부터 매주 1회 교통질서 확립과 교통법규 의식향상은 물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의식 UP 캠페인은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선진 교통문화 조기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자율동참 분위기를 유도하고 교통법규 준수를 생활화하여 교통사고 발생에 대한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고 준법질서를 바로 세우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현...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도입 여수경찰서(서장 최홍범)는 최근 웅천동 예울초등학교에 어린이 보호구역 식별성 향상을 위해 노란색 횡단보도를 9개소 설치하였다. 이는 지난 7.4자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여수지역 첫 사례로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강조하여 운전자의 경각심을 갖도록 기존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도색하였다. 우선 시내권 중심으로 재도색하고 점진적으로 시외권까지 확대할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그동안 교통안전표지판 등의 설치가 어려운 좁은 이면도로, 주택가 도로에서 시·종점을 알려 줄 수 ...
-하반기 추진 사업 논의․확정…연화천 주변 환경정비활동 병행 추진 여수시 율촌면 새마을협의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율촌면 새마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회원들은 시․면정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교통안전캠페인과 어르신․독거노인 안부 및 반찬봉사, 경로당 과일전달, 르네상스 시민운동 등 하반기 추진 사업을 논의하고 확정했다. 이후 새마을 지도자 30여 명은 율촌면 직원과 함께 연화천 일대에서 잡초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청결활동도 추진했다. ...
-자생단체 회원․직원 등 30여 명 참여…‘선선선, 선을 지켜요’ 캠페인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대교동 실천본부가 지난 26일 대교동 자생단체 회원과 직원 등 30여 명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선선선, 선을 지켜요’ 기치를 내걸고 주택단지와 식당가 등을 돌며 정지선‧차선 교통선 지키기, 제한속도 준수, 불법주‧정차 근절 등 교통안전수칙을 홍보했다. 또 거리 곳곳을 행진하며 관광객 친절 응대와 바가지 요금 근절 등 선진시민문화 홍보로 ‘여수 르네상스 시대’를 앞...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한 훈련으로 전문성과 수색·구조 역량 강화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선박의 전복 사고를 대비해 선내 고립자 수색과 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관숙(손이나 눈으로 익힘)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27일 오후 1시께 여수시 국동항에 정박 중인 어선 2척에서 여수해양경찰서장과 해경구조대가 직접 참여하여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안전총괄부장이 참관해 구조대를 격려하고,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이 되도록 당부했다. 관숙훈련은 해양 사고 발생에 따른 선내...
-29일부터 1일 2회 야간운항… 섬 주민 삶의 질 개선 기대 이제 야간에도 남면 금오도를 오갈 수 있게 됐다. 27일 여수시(시장 정기명)에 따르면 남면 주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신기~여천 항로 야간운항이 오는 29일부터 실시, 1일 2회 왕복 운항한다. 야간운항 1항차는 신기항에서 오후 7시 30분에 출항해서 여천항에서는 8시에 출항하고, 2항차는 오후 8시 30분에 신기항을 출항해 여천항에서는 9시에 출항한다. 신기항에 9시 25분에 도착하면 신기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야간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