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9 (화)
'모빌리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2일 “영광군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e-모빌리티 중심도시가 되도록 기반 구축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영광군청을 방문해 도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e-모빌리티 산업은 현 정부의 ‘미래형 친환경 스마트카 육성’ 정책에 부합하는 신성장 산업으로 전남의 대표적 미래먹거리 산업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영광군에서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영광군이 특구로 지정되면 각종 규제에 대한 특례 부여로 e-모빌리티...
전라남도는 일자리․경제 분야의 당면 현안과 역점 시책에 대한 민‧관 전문가의 자율적 의견 교환 및 정책 반영을 위해 ‘브라운 백 미팅(Brown Bag Meeting)’을 매월 2회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브라운 백 미팅은 샌드위치나 햄버거 등 간단한 스낵류를 조그만 갈색 종이봉투(Brown Bag)에 넣어 주는 것에서 유래했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지식이나 정보를 편안하게 공유하는 새로운 회의 방식이다. 일자리․경제 분야 당면 현안에 대한 소통을 강조한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회의는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8일 민선7기 첫 도민과의 대화에서 “순천시와 여수시가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구축사업의 중심도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첫 방문지로 순천시, 여수시 등 동부권 대표도시를 찾아 지역 현안사항 및 도민 불편사항을 수렴해 도정에 반영키로 약속했다.김 지사는 오전 순천시청에 열린 순천시민과의 대화에서 “순천시는 4년 연속 500만 관광객을 유치해 대단한 성과를 거뒀다”면서 “올해 순천시는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천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할 만큼 용인에 버금가는 관광객 유치 능력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