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6 (토)
'시민단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민주당갑지역위,여수시정부‧여수시의회 3자 공동주최…생숙 용도변경 관련 토론회 추진 -주차장 건립 및 분담금 납부 정상 이행 약속과 용도변경 관련 시민 여론 반영 취지 -주철현 위원장, 첨예한 대립 멈추고, 공론화‧여론조사 등 시민의 뜻에 따라 결정 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지역위원회와 여수시정부, 여수시의회가 공동 주최하여 ‘웅천 생활숙박시설 용도변경’ 관련 공론화를 위한 시민토론회를 추진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지난 2021년 10월 국토교통부는 생활형숙박시설(이하 생숙)의 주거 사용 단속을 하지 않고, 올해 ...
-25일(화) 정신출·주재현·문갑태 의원 공동 주최로 토론회 개최 예정 -“공익활동 지원 근거 마련해 지역사회의 문제해결 역량 강화 필요”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민 주도의 공익활동 역량이 강화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여수시의회에서 논의의 장이 열리게 됐다.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오는 25일(화) 오후 3시 의회 소회의실에서 ‘여수시 공익활동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정신출·주재현·문갑태 의원 공동주최로 열리며 시의원 및 시정부, ...
-6차 전남실무위, 366건 심사·결정의뢰…누적 1천36건 돌파 전라남도는 29일 제6차 여수·순천10·19사건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회복실무위원회에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여순 희생자 366건을 심사했다. 실무위원회는 2023년 6월 27일 현재 6천960건의 신고를 접수했으며, 누적 1천36건의 심사를 완료해 여순사건위원회(중앙)에 희생자·유족 결정을 의뢰했다. 전남도는 그동안 여순10·19사건 조사와 심사가 턱없이 더디다는 지역 여론에 따라 사실조사 방식을 전면 개편하고 전문 조사인력 확충과 추가 인력 ...
-26일 여수문화홀 150여명…공공갈등 이해․다양한 해결방안 제시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26일 여수문화홀에서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공공갈등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공공정책의 수립과 추진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이해관계로 인한 정책지연 및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사회적 합의를 위한 갈등예방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여수시는 공직자의 적극적인 갈등관리 능력 강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으며 공약․시책사업 담당자 등 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
-시민단체․읍면동 주민․전문가 등 37명 구성…시민참여 행정감시체계 강화 -시민감사관 건의사항 공유․제도개선 의견 청취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6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상반기 여수시 시민감사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민참여에 의한 행정감시체계를 강화했다. ‘시민 감사관’은 시민사회단체․전문가․읍면동 주민 등 총 37명으로 구성돼 공무원들의 위법․부당한 행정사항, 시민 불편사항 등을 제보하고 개선하는 등 시정발전을 위한 제안 임무를 수행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상반기 시민감사관 건의사항에 대한 소관부...
-세입 2조1901억원․세출 1조7182억원…건전재정 ‘채무 제로’ ▲여수시청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022회계연도 결산서를 시홈페이지 및 시보에 고시했다. 2022회계연도 결산결과 여수시의 세입은 2조 1901억 원으로 전년대비 2519억 원 증가, 세출은 1조 7182억 원으로 전년대비 1579억 원이 증가했다. 또 복식부기에 의한 재무제표상 여수시 재정상태는 총 자산은 전년대비 2172억 원 증가한 7조 3246억 원이며, 총 부채는 40억 원이 감소한 1017억 원으로 건전 재정상태를 유지 중인...
-김종기 여수부시장 등 시민 100여명 참석 여수시가 주최하고 여수YMCA가 주관한 제36주년 6월 민주항쟁 여수기념식과 기념음악회가 6월 8일(목) 저녁 6시 30분 여수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미래의 주인인 청소년과 시민단체, 여수시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6월 민주항쟁의 정신을 기리고 음악회로 그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종기 여수 부시장은 기념사에서 6월 민주항쟁의 정신을 여수 지역사회에서 계승하고 민주주의를 생활에서 실천하자고 말하였다. 여수 YMCA 박원균 이사장은 바쁜 일정에...
-탄소중립 실천행동 줄넘기 대회 1,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가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전남교육이 앞장서겠다’라고 밝혀 ▲여수시주최, (사)탄소중립실천연대,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 예비사회적기업 아이앤맘케어센터, ㈜에코플러스21 공동주관 으로 지난3일 전남대 여수캠퍼스 체육관에서 제1회 탄소중립 대한민국 줄넘기 한마당대회 개최 (사)탄소중립실천연대는 지난 3일 전남대 여수캠퍼스 체육관에서 “제1회 탄소중립 대한민국 줄넘기 한마당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
-여수시 웅천동 생활숙박시설 입주민, 시민단체 입장문 「존경하는 여수시민, 시민단체 여러분께 여수시 웅천동 디아일랜드와 자이더스위트에 거주하는 생활숙박시설(이하 '디아/자이 생숙시설'이라 함) 입주민은 현재의 상황에 처한 입장과 왜곡 없는 진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웅천 디아일랜드와 자이더스위트 입주자는 금년 10월 14일부로 불법 거주자가 되고, 그 이유는 주차장이 부족하다는 것이 여수시 설명입니다. 국토교통부는 기존 생숙 입주자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21년 1월부터 오피스텔로 용도변경을 ...
-조사 방식 개편해 전문성·신뢰성 확보…체계적 위령사업 모색도 전라남도는 여수순천 10·19사건 사실조사 체계를 개편하고 체계적인 위령 사업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등 희생자와 유족의 신속한 명예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와 중앙위원회는 유족이 대부분 고령으로 신속한 사실조사가 필요해 그 방식을 전면 개편키로 했다. 신고서류를 접수한 기관에서 사실조사를 하는 현 방식에서 사건 발생지역 시군에서 사실조사를 하고 전남도는 시군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