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6 (토)
'폭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어패류 5℃이하 저온 보관․85℃이상 가열 처리․피부에 상처 시 바닷물 접촉 금지 ▲여수시청 “여름철 어패류는 5℃이하로 저온 보관해야 하며, 85℃이상 가열 처리해 충분히 익혀 먹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하지 않아야 한다” 전국적인 폭염에 따른 고수온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여수시가 여름철에 발생 빈도가 높은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8일 이같이 밝혔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 패혈증균(Vibrio vulnificus)에 감염된 어패류를 섭취 하거나 상처난 피부가 오염된 ...
▲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8월 04일 (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기후변화대응 민관산학 협의체’ 위원 위촉https://m.site.naver.com/1bQPv ▶여수석유화학고 2023학년도 상반기 총 18명 취업https://m.site.naver.com/1bPXx ▶여수해경, 태풍 내습 대비 대형 기름저장시설과 방제 대책 회의 개최https://m.site.naver.com/1bQME ▶정기명 여수시장, 연일 폭염피해 예방 예찰 나서https://m.site.naver....
-웅천 친수공원에서 협의체 위원․마을 통장 등 40여 명 참여 여수 시전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재열)와 지난 3일 웅천 친수공원 일대에서 민·관 합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공무원, 마을 통장 등 40여 명은 어깨띠를 두르고 지역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전단지를 배부했다. 송재길 민간위원장은 “이번 홍보활동이 더 많은 어려운 이웃들이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적극 발...
-여문 및 성산공원․어린이 물놀이장․무더위 쉼터 등 안전시설 긴급 점검 정기명 여수시장이 4일 오후 어린이 물놀이장과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안전시설 및 폭염대책을 긴급 점검했다. 전날 3일 남면 폭염예방 점검에 연이은 행보다. 이날 정 시장은 오후 2시 여문공원과 성산공원에 있는 어린이 물놀이 시설을 방문해 시설물을 직접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시설 종사자들에게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두암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 건강상태를 살피며, 폭...
-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소방장 정온유 현재 우리나라는 장마철을 지나 무더운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장마로 인한 피해의 요인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의외로 이러한 날씨에 화재가 빈번히 발생한다는 사실을 간과하여서는 아니된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7~8월이 평월보다 전기화재 발생 비율이 11% 많이 발생한다는 보도자료가 있을 정도로 장마철에 대한 화재 예방을 강조하며,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그렇다면 장마철 화재 발생 요인과 그 예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첫째, 각종 냉방기기와 전기제품의...
-5일․12일․19일 여수시민회관 무료관람…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하는 공연을 통해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 공연프로그램을 기획 개최한다. 먼저 오는 5일(토) 오후 4시 시민회관에서 힐링가족극 ‘검정고무신(극단 에저또)’을 시작으로 12일(토) 오후 4시에는 전통적이고 친숙한 교육적이고 유쾌한 어린이 가족무용극 ‘어디있니~? 심청아!’가 무대에 오른다. 또, 19일(토)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역시 같은 장소에서 관객과 함께하는 신나...
-읍면동별 무더위 쉼터 430개소와 그늘막 162개소 등 폭염 저감시설 운영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장마 이후 이어진 폭염에 대비한 시민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평년과 비교해 평균기온이 상승하고 폭염일수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피해가 우려된다. 특히, 온열질환자 대부분이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층으로 나타남에 따라 시는 이·통장과 자율방재단원 등 재난도우미를 적극 활용해 수시로 안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읍면동별 무더위 쉼터 430개소와 그늘막 162개소 등...
-대책 상황실 운영…“지난해 이어 고수온 피해 없는 해 만들 것” 지난달 31일 여자만 해역 등에 고수온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여수시가 양식어류 고수온 피해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달 26일 해수수온이 28℃ 도달하는 서남해안(충남 당진~부산 가덕도)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를, 이어 같은 달 31일에는 천수만 ․득량만․여자만․진해만에 한해 고수온 경보를 발령했다. 여수시는 양식어류의 피해가 전망됨에 따라 고수온 피해예방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20억 여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 어류 고수...
-기초수급자․장애인․에너지취약계층 100세대 안부살피며 전달 여수시 동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가 지난 27일 여름철 에너지 취약계층 100세대에 LED 모기퇴치기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동문동지사협의 연합모금 신규사업으로,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모기 등 감염병에 노출되기 쉬운 저소득층노약자를 위해 독성이 강한 스프레이형 살충제 대신 인체에 무해한 LED 지원으로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기초수급자와 장애인, 기타 취약계층 100세대에 폭염 대비 안부를 ...
-집중호우 대비 배수로 정비․여름철 음식물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잡초제거 여수시 여서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집중호우와 폭염에도 불구하고 릴레이 청결활동을 추진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1일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새마을협의회는 집중호우에 취약한 관내 저지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낙엽 등을 제거하는 배수로 정비활동을 펼쳤다. 또 마을공터·주택가 등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집중수거하고 여름철 음식물 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이어 지난 27일에는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도로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