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1 (월)
'여수해양경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2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내외 버스커 18개 팀 열광의 무대 선사, ‘전국버스킹 경연대회’ 새롭게 도입-‘요요미’, ‘왈와리’, ‘추가열’ 축하공연…아트마켓, 낭만비어 등 전 세계 수준급 버스커가 낭만의 도시 여수에서 축제를 연다.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국제버스킹 페스티벌 및 전국버스킹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버스커 18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여수밤바다 일원에서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공연과 경연으로 펼쳐진다.주무대는 종포해양공원에, 보조무대는 이순신광장과 삼미횟집 앞, ...
- 친구들과 함께 낚시 중 발을 헛디뎌 해상 추락...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오늘 오전 7시 12분경 고흥군 도양읍 수협 위판장에서 낚시 중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유 모(23세, 남, 광주거주) 씨를 신고접수 5분여 만에 신속히 구조해 고흥 소재 병원으로 이송했다”라고 8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유 모 씨는 광주에서 친구 2명과 함께 오늘 오전 1시 30분경 고흥 녹동 수협 위판장에 도착하여 낚시 중 발을 헛디뎌 바다로 추락하였으며, 산책 중이던 마을 주민이 발견하고 해경에 신고하였다. ...
- 바다에 기름유출 사고 발생 시 해양경찰서에 즉시 신고... 해양오염 피해 줄여 -유조선 D 호(149톤, 부산선적)....기름이송 작업 중 경유가 해상 유출된 혐의 시인 사진해상에 유출된 기름 방제중인 사진 물양장에 정박 중인 유조선이 다른 선박에 기름을 공급하다 기름을 해상에 유출하고도 신고와 방제 조치도 하지 않고 자리를 떠난 선장을 해경이 적발됐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지난 21일 오후 8시경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물양장에서 유조선 D 호(149톤, 부산선적)가 C 호(320톤, 유...
- 올해만 벌써 보호구역 입도 낚싯배 4척 적발, 낚싯배종사자 및 낚시꾼 준법정신 필요 -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백도(섬을 중심으로 200m)해역에 들어간 낚싯배 선장과 낚시행위를 한 낚시꾼 6명이 또 해경에 적발됐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지난 12일 오후 6시 50분경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 상백도 북동쪽 해상에 허가를 받지 않고 무단 침입한 낚싯배 H 호(4.03톤, 승선원 7명, 거문도 선적) 선장 A 모(51세, 남) 씨와 낚시행위를 한 낚시꾼 6명을 문화재보호법 위반으로 적발하였다”고...
- 출항 직후 엔진 클러치 고장으로 해상 표류 중 해경에 구조돼...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는 “항해 중 엔진 클러치 고장으로 해상에 표류한 1톤급 소형어선을 구조ㆍ예인해 항ㆍ포구 안전지대에 입항 조치하였다”고 10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어제 오후 7시 31분경 고흥군 도양읍 녹동 인공섬 남쪽 100m 앞 해상에서 연안복합 어선 J 호(1051톤, 승선원 2명, 고흥선적)가 엔진 클러치 고장으로 표류 중이라며 선장 박 모(65세, 남) 씨가 해경에 구조요청 하였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녹동...
- 위조된 외국인등록증 이용 불법체류자 취업용도로 빌려줘...-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는 “공문서위조 및 공갈 혐의로 국내에 불법체류 중인 베트남 A 모(33세, 남) 씨와 동거인 B 모(32세, 여, 베트남 국적) 씨를 검거해 구속 수사 중이다”고 18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A 씨와 B 씨는 서로 공모하여 불상의 경로로 자신의 외국인등록증을 위조하고, 베트남 불법체류자를 상대로 본인 통장과 위조된 외국인등록증을 현금 60만 원을 받고 취업에 사용하도록 빌려준(공문서 행사) 혐의를 받고 있다. ...
- 올해만 벌써 3번째 밍크고래 혼획, 포항 수협에 6천만원에 위판... - 여수해상에서 밍크고래 1마리가 정치망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장인식)는“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리 소리도 서쪽 9.2km 해상에서 정치망 그물에 밍크고래 1마리가 걸려 죽어있는 것을 J호 (24톤,정치망어장관리선) 선장 김모(63세,남)씨가 발견하고 해경에 신고하였다”고 밝혔다. 여수 해경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40분경 남면 연도리 소리도 해상에서 J호 선장 김씨가 양망 작업중 고래1마리가 그물에 걸려 ...
- 불법 어구인 고압분사기와 석션호스 이용 해산물 채취... 바닷속에 들어가 해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한 선장과 선원이 해경에 붙잡혔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는 “지난 14일 오전 8시 20분경 여수시 남면 소두라도 남동쪽 900m 해상에서 불법 어구를 사용해 해산물을 채취한 혐의(수산업법 위반)로 D 호(8.55톤, 승선원 4명, 잠수기어선, 여수선적) 선장 A 모(54세, 남) 씨와 잠수사 B 모(56세, 남)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고 17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선장 조 씨 등은 같은 날 오전...
- 7월 1일부터 낚싯배 출항 전 안내방송 및 안전ㆍ구명설비 강화 - -다음 달 1일부터 낚시관리 및 육성법 시행 위반 시 300만 원 이하의과태료, 1년 이하 징역, 1천만 원 이하 벌금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는“2019년 2월 8일 개정된 낚시관리 및 육성법에 따라 7월 1일부터 안전·구명 설비기준이 강화되고, 낚싯배 업자 및 종사자는 출항 전 승객 대상 비상상황 발생 대비 안전수칙 안내방송이 의무화 된다”고 7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개정된 낚시관리 및 육성법이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낚싯...
- 화재가 완전 진압 되는 대로 선장 및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는 20일 “여수 오동도 앞 해상 불이 난 석유제품 운반선 T 호에서 4명을 구조하고 선내 화재 진화 중 탈출하지 못한 선원 2명이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날 09시 30분경 갑판장 김 모(65세, 남) 씨와 갑판원 김 모(70세, 남) 씨는 2층 거주 구역 내 개인침실에서 각각 숨진 채 발견됐다.현재 해경은 선내 진입하여 내부 소화 작업에 있으며, 숨진 채 발견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