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6 (토)
'삼동지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지난 2016년 국회예산결산위원으로 활약할 당시 챙긴 예산 - 여수에 대기업 석유화학시설이 아닌 석박사급 고급인재들 20여명이 상근하는 국가연구시설이 최초로 입주 - 대전과 같은 고급 연구시설로 면모일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 이용주 국회의원(여수갑)이 지난 25일 ‘CO2전환활용기술센터’ 개원식에 참석하여 여수최초국책기관 설립을 축하했다. ‘CO2전환활용기술센터’는 미래 신성장동력인 CO2 고부가가치 사업화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 이용주 의원이 국회예산결산위...
2021년까지 사업비 221억 원 투입, 이산화탄소 고부가가치 구축사업 추진CO2 전환, 활용 기술센터 준공식 병행... 여수시장, KCL 원장 등 300여 명 참여연구원 20여 명 근무, 3개 기술센터 본격 가동되면 70여 명까지 확대 예정 여수시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호남본부가 광주광역시에서 여수시로 이전하고 25일 개원식을 한다고 밝혔다. KCL은 건설재료·생활용품·신재생에너지 등의 시험·검사와 인증 업무를 담당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유관 기관이다.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
전라남도는 22일 여수시청에서 국가 그린수소산업 중심지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전남 수소경제 선도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선포식에서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권오봉 여수시장, 주승용 국회 부의장, 이용주 국회의원, 여수시민, 여수산단 수소 관련 기업과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전남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계획’은 저탄소를 지향하는 에너지 전환시대를 맞아 세계 및 정부 동향에 발맞춰 한전공대 개교 등 탄탄한 에너지신산업 기반, 전국 2위(...
- 현장 점검 같은 것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니... 문재인 정부는 출범 초 "미세먼지 걱정없는 쾌적한 대기환경조성"을 약속했다.최근 정부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1조 5천억원을 추가경정예산 편성한 것도 문재인 정부의 환경정책을 엿볼수 있는 부분이다. 이런 국가 정책과 반대로 가는 현장이 있다. 여수 주삼동에 위치한 삼동지구 택지개발 현장에 세륜장이 철거된 이후 미세먼지, 비산먼지를 방지하는 살수차 처리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의혹이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곳 삼동지구 택지개발 현장은 과거에도 작업차량들...
여수산단과 광양만권의 대기환경 개선과 비용 절감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석탄 등 에너지를 LNG 등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여수․광양만권의 입지적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묘도를 동북아 LNG 허브로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표영준 한국동서발전 사업본부장은 26일 오후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에너지 전환을 통한 여수산단 경쟁력 강화 세미나’에서 전남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전국에서 세 번째 많은데 도내 배출량의 70%가 광양만권에서 나온다며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