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9 (토)
'여수해양경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2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시, 전남도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최우수 기관 -3년 연속 수상…신뢰할 수 있는 수산물 유통 환경 조성에 ‘앞장’ ▲식품ㆍ공중위생관리 최우수기관 수상 사진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전남도 내에서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본 평가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와 함께 포상금 5백만 원을 수상하게 됐다. 전남도는 22개 시군의 지난 1년간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업무 전반에 대해 참여 실적, 미 표시 및 허위표시 적발실적, 수산물 안전성조사 등 10개 항목을 평가해 3개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여수...
-고민관 여수해경서장, 바다 찾는 국민 안전사고 예방 위해 현장점검 ▲고민관 여수해양경찰서장이 취약항포구를 살펴보고 점검하고 있다. 연말연시를 맞아 고민관 여수해양경찰서장이 관할 해역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해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 점검과 함께 취약 항·포구를 둘러보며 파출소 긴급구조 태세 등을 점검했다. 27일 고 서장은 동절기 해양 사고 발생 우려 취약지역과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연말연시 연안 관광객 증가 대비 위험 요소 등을 살펴봤다. 지자체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 관련 ...
-2024년 갑진년(甲辰年) 맞이하는 제28회 여수항일암일출제 -LEB 소원 촛불 밝히기, 제야의 종 타종 신년 불꽃쇼 등 진행 ▲임시주차장 위치 코앞으로 다가온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기 위해 해돋이 명소 향일암에서 오는 31일부터 2024년 1월 1일까지 여수향일암일출제가 개최된다. 여수향일암일출제는 이번이 28회로, 올해는 ‘새 빛! 새 출발! 해를 품은 임포 향일암!’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던 본 행사는 작년 27회부터 본격 대면 행사로 전환됐다. ...
-지난 20일 밤 돌산 해상에 추락한 뒤 숨진 채 해안가에서 발견 ▲실종당시 수색하던 해양경찰 연안구조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지난 20일 밤 여수시 돌산 서방 약 370m 해상서 추락한 선장 B씨(62)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21일 표류 선박 A호(1.43톤, 승선원 1명)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A호의 선장 B씨가 20일 오후 8시 5분께 선박 계류 작업 중 실족하여 해상에 추락한 것을 인근 CCTV를 통해 확인했다. 여수해경은 선장 B씨를 찾기 위해 경비함정과 구...
-해상 표류선박 확인 중 선장 추락 확인, 실종자 수색으로 전환 -선장 임모씨(62) 실족 -해상에 추락하고 선박 표류 인근 CCTV 통해 확인 ▲실종된 승선원 집중 수색 작업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여수시 돌산 서방 약 370m 해상에 추락한 승선원 1명을 실종된 상태로 보고 집중 수색 중이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21일 낮 12시 46분께 여수시 돌산 서방에 선박의 선수 부분이 얹힌 것으로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을 확인한 결과 모터보트 A호(1.43톤, 승선원 1명)가 표류 중인...
-여수해경, 어선 실제 탑승 인원과 출입항 신고 인원 불일치 -1차 경고에서부터 15일 어업 정지 행정처분까지 ▲승선원 변동 미신고로 적발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해양 사고 발생 시 정확한 승선원 정보 오류로 인해 인명피해로 이어질수 있는 어선들이 승선원 변동 미신고로 잇따라 적발되고 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3일 오후 3시 50분께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 남쪽 약 920m 해상에서 1톤급 어선 A호(승선원 1명)가 선장 1인만 출항하면서 선원 1명의 하선신고를 하지 않아 어선안전조업법 위반혐...
-폐건전지 2만 5000개 수거로 해양환경 보호 앞장서 -종량제봉투 1,250장 보상 해양 종사자들에게 무상으로 증정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해양경찰청에서 주관하는 하반기 ‘빛과 소금’에 경찰서 청문감사계장인 김영효(49) 경감이 선정되었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창설 70주년 맞아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폐건전지 2만 5000개를 수거해 종량제봉투 1,250장을 보상받아 해양 종사자들에게 무상으로 증정해 국민 해양 보전의식 개선과 함께 해양환경 보호에 앞장선 김영효 경감이 하반기 빛과 소금에 선정됐다. ...
-1161톤급 준설 부선 원인 미상 선미 침수, 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해양구조대 준선부선 선미 부분확인을 위해 수중작업 중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여수 여자만 앞 해상에서 준설 부선(바지선) 선미 부분이 침수되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 및 해양오염은 없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2일 새벽 0시 46분께 여수시 대여자도 남쪽 약 7.4km 해상에서 1161톤급 준설 부선 A호(승선원 1명)에 침수가 발생했다고 신고 접수됐다. 여수해경은 신고접수 후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급파, 현장 도착 직...
-여수해경, 해양 사고 최소화 위해 예방과 대비 선제대응 -최근 3년간 12월 중 해양 사고 68건 발생 2명 사망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11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생활밀착형 해양 안전관리로 해양 사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대비와 선제 대응에 나서고 있는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겨울철 기상악화로 인한 해양 사고 개연성이 높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방과 대비를 하고 있으며, 해양 종사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선박사고는 총 1,368척이 발생하고, 이 ...
-여수해경 방제정 경비함정 4척 동원 5시간 작업 -유흡착재 이용 기름 수거 작업... 기름유출 혐의 선박 조사 중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여수시 율촌면 앞바다에서 기름이 유출돼 약 5시간에 걸쳐 긴급 방제작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25일 오전 11시 29분께 여수시 율촌하이스코 부두 앞 해상에 검은색 기름이 분포되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방제정과 경비함정 등을 현장에 급파해 검은색과 무지갯빛 유막 2개소(20×300m, 30×30m)를 확인하고 긴급 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