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9 (화)
'여순사건특별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시와 범국민위원회 공동주최, (사)여수지역사회연구소 주관 하 개최 예정 -전문가 각계 의견 수렴 및 특별법에서 담지 못한 내용 보완을 위해 마련 여순사건특별법 제정‧공포 이후 관련 시행령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14일 오후 3시 전남 여수시 문화홀에서 여수시와 여순사건진상규명과역사바로세우기범국민위원회(이하 ‘범국민위원회’) 공동주최, (사)여수지역사회연구소 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6월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여순사건특별법 후속 조치인 시행령 마련을 위해 전문가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특별...
-5일 여수시 주관 "여수ㆍ순천 10ㆍ19사건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환영 행사"에서 감사패 수상 전라남도의회 여순사건특별위원회 박진권 위원장과 전 위원장인 강정희 의원은 5일 여수시가 주관한 “여수ㆍ순천 10ㆍ19사건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환영 행사” 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그동안 전남도의회 여수ㆍ순천 10ㆍ19사건 특별위원회는 여수ㆍ순천 10ㆍ19사건 민간인 희생자 조사와 위령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조례를 제정하고 여순사건특별법이 제정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제21대 국회의원들에...
-특별법 족자로 제작 위령비 제단에 헌물…희생자 영령 '위로' -서영교 행안위원장 "역사를 재정립하고 진실을 규명하여 명예를 회복하겠다" ▲ 6월 29일 오후 2시 50분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권오봉 여수시장과 여순사건 여수 유족회, 시민 추진위원회, 시청 직원들이 한데 모여 여순사건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장면을 보며 환호하고 있다. 1948년 정치적 소용돌이 속 민간인과 일부 군경이 무고하게 희생당한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안이 드디어 6월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권오봉 ...
-권오봉 여수시장 “73년 설움을 딛고 이루어낸 시민들과 유가족 모두의 성과” -서영교 행안위원장 "역사를 재정립하고 진실을 규명하여 명예를 회복하겠다" ▲ 6월 29일 오후 2시 50분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권오봉 여수시장과 여순사건 여수 유족회, 시민 추진위원회, 시청 직원들이 한데 모여 여순사건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장면을 보며 환호하고 있다. 1948년 정치적 소용돌이 속 민간인과 일부 군경이 무고하게 희생당한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안이 드디어 6월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7월 16일 GS칼텍스예울마루대극장에서 제10회 정기연주회 펼쳐 코로나19 예방접종이 활발히 진행 되면서 우리지방 예술계에도 활기찬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여수시가 주최하고 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제10회 정기연주회가 7월16일 오후 7시30분 GS칼텍스예울마루대극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 문정숙)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여수시민과 음악애호가들을 위하여 문화적 에너지로 위안하고 삶에 힘을 실어 드리기 위해" 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는 올해로 ...
-여수YWCA는 2008년부터 COP 대한민국유치 위해 BH건의 등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어 -2050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에 앞장서고, 생활 속 저탄소실천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동참할 것 여수YWCA 조애숙회장 여수지역의 NGO 중 가장 활발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이다' 라고 말하는 여수YWCA 조애숙회장과 본지는 지난 8일 여수일보스튜디오에서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Q. 여수를 더불어 전남YWCA회장님을 겸직하고 계시는 조회장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
-정세균 전 총리 여수민심 청취 적극 행보 -지역 정치계, 경제계, 종교계, 농민단체 등 각계의 민심 듣기 위해 시민 간담회 가져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16일 오후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대권 행보를 이어갔다. 16일 오후 여수시 여수세계박람회장 컨퍼런스홀에서 지역 정치계와 경제계, 종교계, 농민단체 등 각계의 민심을 듣기 위해 시민 간담회를 가졌다. 강연에 나선 정 총리는 “여수는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면서 "여순사건과 같은 통한의 역...
-여순사건 발발 73년, 73시간의 노력”… 국회의원 방문 촉구활동 -28일 13시 ‘특별법 촉구 결의 기자회견’, 14시 국회의원 초청 영화 ‘동백 시사회’ ▲ 여수시가 지난 26일 여순사건 홍보단과 함께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서울 유족회와 함께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호소하고 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여순사건 발발 73년 통한의 세월, 특별법 촉구를 위한 73시간의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여순사건 특별법안은 지난해 7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152명의 동의로 발의되었으며, ...
-“새로운 여수, 100년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역사로 기록될 것” ▲ 여수시가 27일 여수시의회에서 ‘본청사 별관 증축 합동 여론조사 추진 동의 결의안’이 통과된 것을 28만 여수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수시가 27일 여수시의회에서 ‘본청사 별관 증축 합동 여론조사 추진 동의 결의안’이 통과된 것을 28만 여수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여수시의회 제21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강재헌 의원이 ‘본청사 별관 증축 합동 여론조사 추진 동의 결의안’을 발...
- 이제 우리의 시간이다 여수시의회 여순사건특별위원회 위원장 민덕희 진실 규명과 해원, 그리고 상생 굴곡이 많은 해안선만큼이나 복잡하고 다양한 역사를 가진 반도의 끝, ‘여수’. 이순신이 연전연패하던 조선 수군을 이끌고 첫 승리와 함께 개선했으며, 임진왜란이라는 국가적 위기의 상황에서 나라를 지켜냈던 거북선을 만들었던 호국의 성지. 그러기에 여수는 바닷가의 돌 하나, 나무 한 그루 허투루 볼 수 없는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쉼없이 출렁이며 바다와 함께 살아온 여수사람의 이야기는 오늘도 여수 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