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 (수)
'영취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시의회(의장 서완석)가 오는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11일간 192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시의회에 따르면 임시회는 23일 개회하여 29일 시정 질문‧답변을 처리하고, 마지막 본회의인 5월 3일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이번에 심사하게 될 제1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3503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 1조 3587억 원 대비 25.8%가 증액된 예산액이다. 주요 처리 안건으로는 지난 191회 임시회에서 부결된 영취산 고압송전탑 건설반대 결의안을 포함해 ▴여수시의회 의원...
먹을 것 많은 토양에서 꽃도 많이 핀다-영취산 진달래 산성토양 잘 자란다 토양의 산도는 토양 중에 있는 활성 수소이온(H+) 농도를 측정하여 pH 7.0을 중성으로 하여 이보다 낮으면 산성토양, 높으면 알카리성 토양이라고 한다. 산성 토양이라고 해서 환경오염과 독성이 심한 죽은 토양이 아니고 염기성 이온인 칼슘이온(Ca++)과 마그네슘이온(Mg++) 양보다 상대적으로 수소이온(H+) 양이 많은 토양을 말한다.대부분의 작물은 산성에서 잘 자라지 않고 중성 토양 부근에서 잘 자라 토양 중 양분의 유효도를 함께 고려하여 pH 6.0...
▲ 지난달 30일 ‘제27회 여수영취산진달래 체험행사’ 현장 사진 ‘제27회 여수영취산진달래 체험행사’와 ‘벚꽃소풍 시즌3’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축제 기간 봄꽃 개화가 절정에 달하고 미세먼지 또한 걷혀서 방문객 만족도가 높았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제27회 여수영취산진달래 체험행사가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영취산 일원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축제를 주관한 여수영취산진달래축제추진위원회는 방문인원을 19만 1000여 명으로 추산했다. 이번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의 무사안녕을 ...
여수시의회(의장 서완석)가 지난 20일을 시작으로 27일까지 8일간 제191회 임시회를 운영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별 현안업무를 보고받고 지난 190회 임시회에 이어 시정 전반에 대한 시정 질문과 답변의 자리를 가졌다. 또 결의안, 조례안 등 20건의 각종 안건을 의결했다. 시정 질문에는 고용진, 이선효, 송하진, 정현주 등 4명의 의원이 나서서 여수시 일자리‧관광‧정주여건 등 관련 문제점을 짚어보고 대안을 제시했다. 고용진 의원은 여수시 청년 정책과 일자리 사업에 관한 추진상황을 질문하...
▲ 2017년 영취산 진달래 개화 사진 ▲ 2018년 영취산 진달래 개화 사진 분홍빛 진달래를 한 가득 품은 여수 영취산에서 27번째 진달래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제27회 여수영취산진달래체험행사가 29일부터 31일까지 영취산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축제는 29일 시민과 관광객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부터 시작한다. 진달래 꽃길 시화전, 새집달기, 화전 부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알차게 준비돼 있다. 개막식은 30일 돌고개 행사장에서 열린...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제74회 식목일 행사를 기념해 22일 오전 망마공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과 공무원 등 500여 명은 동백과 벚나무 등 2194그루의 수목을 공원 일대에 심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시청 부서별로 청렴실천 의지를 담은 표찰을 만들어 나무에 걸어두는 시간을 가졌다. 나무 심기에 동참한 권오봉 여수시장은 “망마공원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간직한 도심 속 근린공원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면서 “앞으로도 지속...
-봄꽃 향기 관광객 유혹, 여수 봄이 왔다 여수 봄바다 ~~여수도 봄이 왔다! 어느새 길가의 가로수 벚꽃 나무들은 하얀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영취산도 분홍 준비를 했다. 자연도 이렇듯 부지런히 봄맞이 준비를 하는데 여수시민들도 가만히 바라만 볼 수 없지 아니한가! 이에 여수 시민들도 부지런히 봄맞이를 시작했다. 여수시 월호동이 지난 14일 주민센터 앞 자투리땅과 도로변 마이카화분 등에 팬지, 비올라 등 화사한 봄꽃 3800여 본을 심었다. 지난 13일 여수시 묘도동이 자생단체회원과 동...
여수시의회 서완석 의장이 지난 20일 191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여수시가 봄철 축제를 맞아 철저히 대비할 것과 사회적 이슈인 미세먼지에 대한 저감대책을 강도 높게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서 의장은 “3월 29일 영취산진달래축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축제가 개최된다”며 “많은 관광객이 여수를 찾게 될 것을 대비해 교통문제, 바가지요금, 불친절, 무질서 등 여수 이미지를 훼손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여수시가 안전에도 각별한 심혈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면서 “시민과 관광객...
여수시와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공발협) 등이 20일 오후 여수국가산단 주요도로변에서 봄맞이 청결활동을 펼쳤다. 이번 청결활동에는 공발협, 여수국가산단 입주기업, 여수산단환경협의회, 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 산단 관련 기관․단체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영취산 진달래 축제장 주변과 흥국사등 시민과 관광객 방문이 잦은 곳을 6개 구역으로 나눠 쓰레기를 수거했다. 적극적인 청결활동 덕분에 이날 수거된 쓰레기 양이 대형 마대 250개에 달했다. 청결활동에 참여한 GS칼텍스 이 모(55세)씨는 ...
△ 지난해 3월 29일 오전 여수 영취산 골명재에서 상춘객이 활짝 피기 시작한 진달래를 감상하며 걷고 있다. 봄꽃 축제 어디로 가지? 꽃향기 그윽한 여수가 제격이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29, 30일 영취산진달래체험행사와 벚꽃소풍이 잇따라 펼쳐진다고 밝혔다. 제27회 여수영취산진달래체험행사는 전국 최고 진달래 군락지인 여수 영취산에서 이달 29일부터 3일간 열린다. 만개 시기가 되면 온 산이 분홍빛 진달래로 물드는 영취산은 멋진 장관을 연출해 많은 상춘객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이...